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착 가라앉네요...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1-12-14 09:42:39

남편이 실직상태로 있다보니 예전 같으면 연말 계획도 세우고 길거리에서 떡볶이 하나 먹더라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마음이 별로입니다.. 즐거움도 없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 대충 대충

 

살게 되네요.. 오히려 남편이 저한테 힘내자고 화이팅 외치고 ... 저는 속이 좁아터져 쿨하게 못있고..

 

내년엔 어떤일들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더 안좋게 되진 않겠지라는 희망이 있겠지요?  남들은

 

뭔모임이다 파티다 분주하는데 올 연말은 많이 슬프네요...ㅠㅠ

IP : 175.193.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0:05 AM (1.225.xxx.78)

    백화점에 가 봐도 많이 차분해요.

  • 2. 저도
    '11.12.14 10:11 AM (218.233.xxx.23)

    경제적으로 쪼들리니 자연스럽게 차분해지네요. 흑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15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766
52514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469
52513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060
52512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2,982
52511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266
52510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635
52509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883
52508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481
52507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831
52506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29
52505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36
52504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1,989
52503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288
52502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467
52501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077
52500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639
52499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699
52498 한미FTA반대 현수막과 폰펫판매합니다. 2 자수정 2011/12/26 928
52497 정봉주에 대한 친박쪽 움직임 좋은 신호일까요? 12 송이 2011/12/26 2,523
52496 긴급 - 성폭행..말을못하겠어요.. 6 참맛 2011/12/26 9,123
52495 여성노숙인들,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어요” 2 참맛 2011/12/26 1,542
52494 적극적인 왕따도 문제지만 존재감 제로도 문제, 예전의 저 1 ........ 2011/12/26 1,408
52493 아주어린유아때도 힘의논리가 지배하더라구요. 4 gg 2011/12/26 1,515
52492 요즘 운동 뭐 하세요? 3 ... 2011/12/26 1,773
52491 야간쇼핑하다가 초유사버렸어요... 1 수정의혼 2011/12/2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