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착 가라앉네요...

..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1-12-14 09:42:39

남편이 실직상태로 있다보니 예전 같으면 연말 계획도 세우고 길거리에서 떡볶이 하나 먹더라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마음이 별로입니다.. 즐거움도 없고..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데 하루 하루 대충 대충

 

살게 되네요.. 오히려 남편이 저한테 힘내자고 화이팅 외치고 ... 저는 속이 좁아터져 쿨하게 못있고..

 

내년엔 어떤일들이 기다릴지 궁금합니다.. 더 안좋게 되진 않겠지라는 희망이 있겠지요?  남들은

 

뭔모임이다 파티다 분주하는데 올 연말은 많이 슬프네요...ㅠㅠ

IP : 175.193.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10:05 AM (1.225.xxx.78)

    백화점에 가 봐도 많이 차분해요.

  • 2. 저도
    '11.12.14 10:11 AM (218.233.xxx.23)

    경제적으로 쪼들리니 자연스럽게 차분해지네요. 흑흑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93 회사에서 이렇게 말하는데..황당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될까요 1 -_- 2012/01/14 999
58292 투표가 바꿀수 있습니다 한나라는 해체하라!! 4 독기품은 예.. 2012/01/14 436
58291 삐콤씨등 영양제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요? 7 시력 2012/01/14 2,933
58290 밥 만들기 귀찮을 때 있으시죠? 치킨 기프티콘 50개 쏴요:-).. 김매력 2012/01/14 755
58289 딸만 가진 집은 노후대비가 좀 더 잘되있을거같아요. 61 문득든생각 2012/01/14 11,153
58288 코스트코 ...구정때 영업하나요 ?? 4 일년에 한번.. 2012/01/14 1,074
58287 서일초,서이초,개일초,언주초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1 raina 2012/01/14 6,756
58286 가지급금이자요~~ 토마톤지토마.. 2012/01/14 361
58285 돋보기는 왜 모셔두고만 있었는지.. 1 노안 2012/01/14 619
58284 하자많은집..전세보러온 사람에게 솔직해야할까요 7 세입자 2012/01/14 2,109
58283 저코곤대요ㅠ 7 여자가 2012/01/14 736
58282 물결 웨이브는 어찌 만드나요?? 알려주세요 2012/01/14 553
58281 보노겐 아세요? 탈모샴푸 1 앙이뽕 2012/01/14 841
58280 일렉 에르고라피도 몇분 청소가능한건가요? 급해요. 2 ... 2012/01/14 1,401
58279 외로워요..심심해요.. 8 외로워요ㅠ 2012/01/14 2,255
58278 저 밖에서 거의 음식 못먹어요 1 스트레스 2012/01/14 1,396
58277 캐나다서 한국 가져갈 것과 핸드폰 사용 9 야호 한국간.. 2012/01/14 1,620
58276 원래 심하게 체한게 이리 오래 가나요? 13 .. 2012/01/14 20,368
58275 대학 입학식 하나요? 2 2012/01/14 850
58274 맛있는만두 3 애짱 2012/01/14 1,812
58273 한국말이 외국인이 듣기에 발음이 아름답나요? 50 푸른연 2012/01/14 23,350
58272 주인댁 아드님 결혼식인데 부조 얼마해야 할까요? 4 세나 2012/01/14 1,523
58271 오이피클 만들때요~ 2 질문 2012/01/14 670
58270 갑자기 하면 몸이 붓나요? 1 운동 2012/01/14 1,215
58269 지금 갓 구할수 있을까요? 1 넘좋아 2012/01/14 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