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중반 롱부츠 사고픈데 오래 신을 수 있을까요?

과연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1-12-14 09:22:36

워낙에 편하게 사는게 제 인생모토인데

이상하게 요즘 롱부츠가 땡겨요

어제 백화점 돌아봤더니 가격이 안착하더군요

그래서 망설이다 왔는데

어찌할까요?????

 

더 나이 들기전에 한번 신어보고픈데

이러다 몇번 신어보고 휙하고 쳐박아둘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구요......

IP : 121.183.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고민...
    '11.12.14 10:01 AM (175.196.xxx.53)

    저도 고민되더라구요..종류도 다양해서 어떤걸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 2. ., ..
    '11.12.14 10:16 AM (116.37.xxx.204)

    사세요. 단 발이 편한 것으로요. 47인데요 20대 때도 안신던 롱부츠 올해 두개 샀어요. 춥고 편한자리엔 어그 . 조금 차려입고 싶으면 부츠 신어요. 7센치 굽 앞으로 언제까지 신을지도 모르잖아요. 올해만 신는대도 후회 없어요. 맘에 들어요. 오늘은 좋은 코트하나 건지러 갈까 싶어요. 가능하면 롱부츠에 어울리는 원피스도요. 지금은 주로 레깅스같은 스키니 바지에 롱티셔츠, 롱코트 그렇게 입어요

  • 3. ...
    '11.12.14 10:28 AM (59.27.xxx.200)

    저 44세인데, 지난주에 안토니 바이네르에서 롱부츠 40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너무 뿌듯해요.
    전 아마도 원글님보다 100배는 더 편하고 실용적인거 추구하는데 한개 정도는 있으면 겨울철에
    잘 신을거 같아서 질렀어요.
    저도 편하고 실용적인거 좋아해서 안토니꺼로 샀어요.
    더 나이 먹으면 롱부츠 안이쁠거 같아서요.

  • 4. monomono
    '11.12.14 3:54 PM (99.187.xxx.8)

    저는 미국살고요
    여긴 60 대 할머니도신어요.
    가죽좋고기본형에 가까운거 사세요.
    저도 부츠 무척좋아하고 6 개 번갈아 가며 겨울 내내잘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921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865
83920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908
83919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856
83918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996
83917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01
83916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69
83915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09
83914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542
83913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039
83912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624
83911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296
83910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714
83909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355
83908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814
83907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219
83906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220
83905 '묵묵부답' 판검사 앞에서 '작아지는' 경찰…김재호 판사 오늘 .. 세우실 2012/03/15 814
83904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일해도 될까요? 4 계약직 2012/03/15 1,880
83903 인과응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고 독해야 잘사는 세상이라서 2012/03/15 1,217
83902 가난한엄마의 고민)중간정도 성적인데 꼭 학원이나 과외시켜야할까.. 11 고1 2012/03/15 2,214
83901 화끈거리고 식은땀.. 갱년기 어떻케 극복하세요? 3 열녀 2012/03/15 4,242
83900 9개월 아기 프뢰벨 영아다중 괜찮을까요? 12 싱고니움 2012/03/15 12,821
83899 쑥.... 쑥.... 1 2012/03/15 701
83898 도서관 다닐 때 들고 다닐. 튼튼하고 이쁜 가방 찾아요 7 몽이 2012/03/15 1,652
83897 이경실비롯 오랜 개그맨들 우정좋아보여요 9 주병진쇼 2012/03/15 2,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