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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아... 조회수 : 3,388
작성일 : 2011-12-14 06:02:22

그러니깐 말이죠,..

바람은 아닌데..

남편이 저로인해 알게된 여동생한테 쓸데없는 자상함을 베풉니다.

저도 모르게 카톡 대화도 했고

페북 채팅도 했네요.

바람은..바람은 아닌데..

이 더러운 기분은 뭐죠.

이 더러운 기분 어떻게 풀죠?

마음이 괴로워 맥주 퍼마십니다..

IP : 83.84.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4 7:29 AM (1.225.xxx.78)

    [나 이외 딴 여자에게의 지나친 자상함은 분명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 ]고 말하세요.
    남편이 반론을 제기하면 [입장 바꿔생각해봐 내가 네 후배에게 그래도 좋을지]하세요

  • 2. ..
    '11.12.14 8:12 AM (61.98.xxx.189)

    바람이,그게 바람이지,,,,,,,어떤게,바람 인가요,,다들 그렇게 시작되는거지

  • 3. ..
    '11.12.14 8:12 AM (61.98.xxx.189)

    아니길 바라는 거겟죠

  • 4. 맥주로 마음 달래고
    '11.12.14 9:23 AM (124.111.xxx.127)

    난 뒤...
    남편 화~~~악 잡으세요.
    아는 동생?.... 도 확 잡으시구요.
    때를 놓치면 가슴치는 날 옵니다.

  • 5. 세상에
    '11.12.14 9:34 AM (112.151.xxx.112)

    [나 이외 딴 여자에게의 지나친 자상함은 분명 내 기분을 상하게 한다 ]고 말하세요.
    남편이 반론을 제기하면 [입장 바꿔생각해봐 내가 네 후배에게 그래도 좋을지]하세요 2222222222
    아는 동생분도
    인간관계 정리하심을 권합니다
    사람 사이에 선을 안지키는 사람과는 같은 배를 타지 마세요
    처음에 침몰하는줄 모르다가 가라앉는 경우도 많습니다

  • 6. 그게
    '11.12.14 10:37 AM (122.42.xxx.21)

    바람입니다
    원글님이 인정하기 싫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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