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동안 조회수 : 1,877
작성일 : 2011-12-14 04:10:07

연예인이야  젊음 유지가  직업이니 그렇다 치고..

관심있게 보는데 일반 주부가 정말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

43,45살이던데 직접 대면하면 또 느낌 다를 수 있겠지만 화면상으로는 정말 10년은 젊어 보입디다.

제가 36살인데 동생뻘 느낌까진 아니구요. 둘 다 연예인급으로 이쁘게 생겼던데 성형을 한 건지 고게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외모 관리 현재까진 아쉽지 않게 해오고 있는데 슬슬 "마지노선"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거든요. 일단 거울 보면  내가 봐도 작년 35살때하고 또 틀려서요;; 운동 매일 하는데도 몸도 너무 무겁고 말예요. 늙는 거 받아들이자 해도 어디 여자 마음이 그게 쉽나요. 

IP : 94.218.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6:58 AM (118.219.xxx.4)

    일본 동안 여인은 정말 동안에 자연스럽고 이쁘더군요
    반면 우리나라는 피부는 좋은데 동안이라고 하기엔
    성형한 느낌도 나고 영ᆢ ㅠ
    둘다 자기관리하는 것은 존경스럽더군요

  • 2. 미선씨 나오는 프로
    '11.12.14 10:28 AM (180.230.xxx.93)

    에서 동안 노안 프로 다루던데
    동안은 얼굴에 황금비율이 있던데요.
    자기 노력으로 운동하고 피부가꿔서 젊어보이는 것도 있겠지만
    이마끝 눈썹사이 코끝 턱끝의 얼굴 비율 자체가 1:1:1 이면 동안에 들더라구요.
    저하고 남편하고 재보니까 6.5:6.5:8 의 비율이 나오던데 나이들어보이거든요.
    우리아들은 6:5:6 비율인데 귀여워보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54 이혼하려는 데 법무사나 변호사를 고용하는 것과 혼자 하는 차이를.. 5 . 2012/01/02 3,333
53653 시부모님 집들이 메뉴랑 기타등등 조언좀 해주세요 절실해요 ㅠㅠ .. 5 멋쟁이호빵 2012/01/02 1,535
53652 이 시간에 내일 아침을 위해 해놓은 것들 3 준비 2012/01/02 1,579
53651 sat 학원 추천 11 여름 2012/01/02 6,954
53650 세수하고 기초화장품 딱 하나만 바릅니다.. 16 다은맘 2012/01/02 8,251
53649 빨래가 빳빳한건 왜일까요? 6 빨래 2012/01/02 3,931
53648 나이 들 수록 친구가 없네요... 29 친구 2012/01/02 20,349
53647 저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불면증 2012/01/02 1,036
53646 밍크코트, 오리털패딩, 가죽가방...과연 인간에게 어디까지가? 21 applet.. 2012/01/02 4,279
53645 귀 뒷쪽이 콕콕 쑤시는데.. 5 감기인가요?.. 2012/01/02 16,647
53644 다음과 네이버 검색순위 참 차이납니다.. 3 정봉주1회 2012/01/02 1,212
53643 아버지와 문제요 3 응? 2012/01/02 927
53642 봉도사, 봉은사, 봉하.... 기냥.. 2012/01/02 1,045
53641 남자 외투 좀 봐주세요. 4 이그.. 2012/01/02 811
53640 소아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분당이면 더 좋구요.) 1 오은영선생님.. 2012/01/02 1,018
53639 법정스님의 의자 6 무소유 2012/01/02 2,664
53638 새해 첫날 부터 가슴이 답답하네요.. 5 심란 2012/01/02 1,446
53637 세탁으로 인해 수축된 니트 옷 원상복귀시키는 비결은 없을까요? 6 어흑~~ 2012/01/02 5,298
53636 옷장이 온통 회색입니다. 12 대책이 필요.. 2012/01/02 2,563
53635 결혼 10주년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푸켓,세부.. 전라도 4 벌써10년 2012/01/02 2,377
53634 150일 된 아기...취침 시간+새벽 수유 시간때문에 걱정이예요.. 5 .. 2012/01/02 6,753
53633 갑짜기 비스트가 넘넘 좋아졌어요... 8 아줌마 2012/01/02 2,305
53632 남편이 하는 말 1 긍정적인 2012/01/02 1,183
53631 분당 수내동에 초등학생 다닐 합기도 (권투)학원 추천 부탁드립.. 1 2012/01/02 1,230
53630 정대세와 김씨.. 2 교돌이맘 2012/01/02 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