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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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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릭 롱패딩 입어보신 분들..정말 여기꺼 따뜻한가요???

추위가고통스러워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1-12-14 00:15:19

글이 광고 같은 점 우선 정말 죄송한데요,

제가 너무 고통스러워서 글 올려요.

오늘 날씨.. 롱오리털파카 입었는데 저 고통에 몸서리쳤어요. 추위가 고통인거.... 무슨말인지 아시죠?

더더더 롱이고 따뜻한 파카가 필요할것 같은데

빅토리아*릭 여기가 다양하고 적어도 홈피에서는 멋스러운 패딩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패딩이 롱으로 가면 참 멋이 없어서 고민이거든요... )

근데 여기것들이 솜패딩이고 아랫쪽이 허벌래~ 벌어지는 스타일이라 안으로 바람 슝슝 들어오진 않을지

정말 따뜻하긴 할지 모르겠어서요.

퀄리티도 그렇고....

82에서도 종종 거론되는 곳인지라

혹시 여기 옷, 특히 패딩들 입어보신 분 계실까 싶어

염치불구하고 한번 여쭈어봅니다.

저 정말 광고는 아니여요~~T.T

 

아참참!!

입어보니 땀나더라 하는 옷이나 온라인사이트의 옷 있으심 추천&링크좀 부탁드리겠나이다...

T.T

IP : 27.115.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4 12:23 AM (175.211.xxx.121)

    당연히 광고는 아니시겠지만 이 사이트 자체가 어딘지;;

  • 2. ㅋㅋ
    '11.12.14 12:28 AM (27.115.xxx.113)

    근데 완전히 이름을 밝히면 그땐 정말 광고글이 되는거잖아요 ^^;

    그냥 82에서는 아시는분은 아실것 같아서...

    모르시고 댓글 없어도 모 할수 없는거구요.... 베시시~^^;

    (향기버젼이었어요..ㅋ)

  • 3. 음..
    '11.12.14 12:39 AM (119.64.xxx.86)

    저는 롱패딩은 아니고 무릎 위와 엉덩이 사이쯤 길이의 패딩을 샀는데요,
    옷 자체는 따뜻한 편이지만 오리털보다 더 따뜻하지는 않구요,
    무엇보다도 소재와 마감이 싼티가 나서 재구매 의사는 없어요.

  • 4. 구매자
    '11.12.14 12:49 AM (115.179.xxx.29)

    그냥 지나칠려다..

    작년에 코트를 여기서 구매했어요.
    근데 정말 거긴 사진발인거 같아요.
    패딩은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구입한 코트 사진엔 정말 고급스러워보이고 이뻤는데
    받고는 엄청 실망..
    소매부분이 짧아서 꼭 안감을 낸거 같이 표가 확 나길래
    교환을 했는데(흰색이라 반품 안된다고 해서)
    교환한 것도 그렇더라구요.
    퀄리티가 완전 별로예요.
    상품평을 넣을랬더니 그것도 무슨 심사 같은게 있는지 올려지지도 않던데요.
    디자인이 이쁜거 같아서 아주 가끔 둘러는 봅니다만,저두 재구매 의사 전혀 없어요.

  • 5. 글쿤요..
    '11.12.14 9:44 AM (27.115.xxx.113)

    거기 모델이자 쥔장이죠?
    매 사진컷이 무슨 가정법원 앞 막 이혼끝내고 나온 여자 같은 설정이 인상깊더라구요.ㅋㅋ

  • 6. ㅎㅎ
    '11.12.14 12:22 PM (211.215.xxx.39)

    저도 자주 들르지만,
    구매는 거의 안해요.
    자체제작 상품은 (다이마루원피스 같은거) 핏이 괜찮은데,
    나머지는 많이 허접해요.
    인조 인간 같은 쥔장이 워낙 옷빨이 좋 잖아요.
    그거 믿고 사시면...낭to the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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