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습니까?
이건 에피타이저였습니다.
입맛이 샘솟고 있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이건 에피타이저였습니다.
입맛이 샘솟고 있습니다.
왜 눌렀으까.. 내 입맛도 샘솟네.
그런거 먹으면 안돼요
밥이 진리.
어젯밤 야식에 하루종일 속아파 고생했는데
밤되니 정신못차리는 나는 뭥미...
어제밤에도 묵은지글 올리신 분때문에 정신못차리고 만두3개 쩌먹었어요..
저녁시간에 배가 고프면 차라리 밥을 먹는 게 나아요.
이것 저것 주전부리 건드리다가 결국 다 먹고 밥까지 먹게되요.. ㅠ.ㅠ
참아야 하느니라~
ㅎㅎ 국수가 먹고싶어서... 국시장국에 말아서 한그릇.. 간장 비빔국수 초장비빔국수 3종세트 만들어서 먹었어요... 23개월짜리 딸이랑... 결론은 제가 폭풍흡입 ㅠㅠ
이제 본게임으로 뭘먹을까 고민했는데 만두에서 국수로 마음이 옮겨가네요. ㅎㅎ
5시쯤 자장면먹고 일찍 자야지했는데 늦게까지 깨있으니 넘 배고파서 시금치하나로 반공기 뚝딱,,,ㅜㅜ
저녁때 먹고 남은 칼국수에 고추장 넣어서 다시 끓여 다 먹어치웠어요~~ ㅇㅎㅎㅎㅎㅎㅎ ㅠㅠㅠ
냉동실에 굴러다니던 은행 몇알 구워먹어야지 하고 나섰다가...
지금 막 마지막 치킨 조각을 끝냈어요.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