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분이 부친상 인데여

다우기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1-12-13 23:21:38

 부친상인 엄마는 다른 엄마 소개로 

 가끔 만나서 식사하고 차마시는 정도 고요.소개해준 엄마랑 같이여

 각자 연락처는 몰라여 소개해준 엄마 통해서 약속 잡곤 했어여

그리고 그엄마 한테 육아 용품이랑 아기 옷도 좀 받아고여

근데 오늘 소개해준 엄마한테 그엄마 부친상 하고 삼우제 까지 지냈다고 하네여

소개해준 엄마도 몰라다면서  맘이 아프다고 하네여 진작에 알았으면 같이 문상이라도 갈텐데여

삼우제 지나서도 부조 줘도 괜찮겠죠? 아니면 맘 다스린 다음 밥을 사주것은 어떨까여

IP : 123.248.xxx.2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강아지
    '11.12.13 11:31 PM (211.234.xxx.224)

    두분이 약소하게 봉투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밥은좀 그렇죠. 축하할일도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18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52
49817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183
49816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24
49815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84
49814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07
49813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998
49812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32
49811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364
49810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598
49809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1,986
49808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40
49807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889
49806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34
49805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55
49804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004
49803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506
49802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510
49801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576
49800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877
49799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04
49798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588
49797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479
49796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699
49795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281
49794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