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 모임공지 안내장 틀린부분 수정 좀 부탁드려요

미쳐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1-12-13 23:09:03

잘려고 누웠는디 남편이 종이 한장 내밀며 틀린부분 고쳐 달라고 하네요

약먹고 비몽사몽이구만....

 

       ㅇㅇㅇ반  송년회

2011년 신묘년이라는 세월이 조금밖에 없네요

저녁식사를하고 또 술한잔하면서  ㅇㅇㅇ반원들간에

감정을 버리고 다같이 웃으면서 서로간에 대화를 하년서

한해를 마무리 짖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을 하면서

아래와같이 송년회를 하고자 합니다

 

뭔가 어투가 만ㅎ이 이상한데  짐 아무생각안납니다

아이고 좀 있다 들어와 보겄습니다

IP : 61.255.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겠지만..
    '11.12.13 11:12 PM (218.236.xxx.89)

    2011년 신묘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 2. ...
    '11.12.13 11:14 PM (219.249.xxx.144)

    2011년 신묘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녁식사후에 간단하게 술한잔하면서 ㅇㅇㅇ반원들간에

    묵은 감정은 버리고 다같이 웃으면서

    한해를 마무리 짖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여하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3. ..
    '11.12.13 11:14 PM (125.152.xxx.128)

    저는 82쿡 모임 공지 하는 줄 알았다는.....ㅡ,.ㅡ;;;;;;;;;;;;;

  • 4. ...
    '11.12.13 11:16 PM (219.249.xxx.144)

    마무리 짓다가 맞네요 ㅋㅋ

  • 5. 지나
    '11.12.13 11:17 PM (211.196.xxx.71)

    원문만 참조하여 써 봅니다.

    ................


    ㅇㅇㅇ반 송년회

    2011년 신묘년이라는 세월이 조금밖에 없네요
    -> 2011 신묘년이 저물어 갑니다.

    저녁식사를하고 또 술한잔하면서 ㅇㅇㅇ반원들간에
    -> 저녁 식사와 함께 술 한잔 나누면서 000 반원들간에 지난 한 해 동안 쌓아 두었던

    감정을 버리고 다같이 웃으면서 서로간에 대화를 하년서
    -> 묵은 감정을 버리고 서로 웃는 낯으로 대화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 짖고 새로운 마음을 다짐을 하면서

    -> 2011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아래와 같이 송년회를 시행 하고자 합니다.

  • 6. 지나
    '11.12.13 11:23 PM (211.196.xxx.71)

    다시 보니 원문 자체가 약간 딱딱한 느낌입니다.

    "
    2011 신묘년이 저물어 갑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와 함께 술 한잔 나누면서
    2011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아래와 같이 송년회를 시행 하고자 합니다.
    "
    정도로 내용을 약간 줄여서 간단하게 공지하여도 무방할 듯 합니다.

  • 7. **
    '11.12.13 11:28 PM (110.35.xxx.162) - 삭제된댓글

    위에 '지나'님 의견 좋네요
    솔직히 원글에 있는 내용은 좀 중언부언하는 느낌이거든요
    송년회공지인데 미사여구 줄이고
    단순명료하게 보내는 게 나을것같아요

  • 8. 이왕이면
    '11.12.14 12:16 AM (112.152.xxx.146)

    이왕이면 정확하게…^^

    술 한잔->>> 한 잔......으로 띄어 써 주시고,
    시행하고자-는 약간 딱딱하고, 잘 어울리는 표현이 아니니
    열고자- 로 바꾸면 더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189 이갈이 때문에 마우스피스 하신 분, 어떠세요? 2 -- 2012/02/24 2,176
74188 고성국은 평론가가 아니라 박그네 바람잡이 인증한 듯~ 9 큐티인증 2012/02/24 1,296
74187 둘째 출산 5달째,,살이 잘 안빠지네요...얼른 빠지면 좋겠어요.. 2 애기둘엄마 2012/02/24 1,171
74186 좀 전에 사라진 할머니 아빠, 오빠가 밉다는 글 보신 분. 나거티브 2012/02/24 946
74185 동생이 뇌사상태입니다. 꼭좀봐주세요 47 제발 도와주.. 2012/02/24 17,135
74184 양재역에서 교육개발원가는 길 아시는분!! 4 단호박좋아 2012/02/24 1,240
74183 믹서기 활용?? 2 잘쓰시나요?.. 2012/02/24 1,498
74182 중딩 아이 핸드폰 비밀번호 알고계세요? 15 엄마 2012/02/24 2,469
74181 그들은 이럴때 입을 닫습니다 안돼! 2012/02/24 575
74180 초등 저학년때 미국 1년 갈 계획인데..아이를 영유/일유 중 어.. 5 뒤돌아보지마.. 2012/02/24 1,433
74179 초등 교과서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 2012/02/24 1,017
74178 서럽운 세입자만 웁니다..글(평) 8 로스트원두 2012/02/24 1,747
74177 문재인이 말하는 '사람중심 사회'란? 2 ㅉㅉㅉ 2012/02/24 728
74176 그때 잡을걸..합니다.. 4 민들레화분 2012/02/24 1,539
74175 주차하다가 주차기둥에 빽미러를 들이받았는데요 주차 2012/02/24 1,357
74174 꿈은꿈일뿐이겠지 혹시 2012/02/24 516
74173 김승진&박혜성 3 갑자기 2012/02/24 2,363
74172 썬킴과 같이방송하시느분 있잖아요?? 1 로즈마미 2012/02/24 915
74171 휄체어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5 혹시 2012/02/24 647
74170 고무 손잡이 스텐 냄비 어디서 파나요? 2 있다 2012/02/24 776
74169 또 목사들 선거판에 개입하기 시작, 총선 앞두고 선관위 비상? .. 3 호박덩쿨 2012/02/24 645
74168 미국 대학가에...(꼭 좀 봐주세요!) 5 라맨 2012/02/24 1,285
74167 나꼼수를 들은 적은 별로 없지만 82땜에 친근해지네요 1 .... 2012/02/24 758
74166 웃기지마 이름 2012/02/24 455
74165 교사가 무시받기시작한이유 20 ... 2012/02/24 5,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