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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나네요

퇴끼쥔장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1-12-13 23:07:50

지방 공화당 국회의원 정치자금 안준다고 지방 사업가노인 빨갱이로 몰으려고 중정에서 끌고 갔는데

고문하다 죽네요.

80년대 데모한 세대라 저 장면 보면서 맘 아픈 가족들 많겠다 싶어서 울컥합니다.

 

엠비씨 드라마 빛과그림자 가볍게 보다가 그지같은 정치판 생각나서 심각해 지네요.

 

다들 수애보느라 안보시는 듯

같이 보신 분 없으려나

IP : 220.73.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3 11:24 PM (211.237.xxx.51)

    저는 세개 돌려가면서 보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ㅠㅠ
    천일은 그냥 저냥 가금씩 보고 브레인하고 빛과그림자 같이 보는데
    내일 다시보기 나오면 다 제대로 봐야죠 ㅠㅠ
    빛과그림자 보니 옛날 생각 나네요 ㅠ
    남산 공안부 아휴

  • 2. 모과차
    '11.12.13 11:30 PM (112.159.xxx.221)

    저두 봤어요.. 오늘 눈물의 한회더군요
    기태아버지 연기 참 잘하셨는데..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안보고 왜 다들 천일 얘기만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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