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팬입니다...
꽤 오랫동안 보고싶게 만들더니
왜 이러는걸까요?
알 수가 없네요?
무슨 깊은 생각이 있는 걸까요?
도도한 사회의 흐름이 뭔지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확실히 파헤쳐 볼려고 저 사람들을
초대할려고 하는 걸까요?
또 전두환도 초대하고 싶다했다는 말 듣고 정말 놀란가슴 진정이 안될지경입니다.
이렇게 기대를 깨버릴 수도 있는지요,,,
주병진 팬입니다...
꽤 오랫동안 보고싶게 만들더니
왜 이러는걸까요?
알 수가 없네요?
무슨 깊은 생각이 있는 걸까요?
도도한 사회의 흐름이 뭔지 모르는 걸까요?
알면서 확실히 파헤쳐 볼려고 저 사람들을
초대할려고 하는 걸까요?
또 전두환도 초대하고 싶다했다는 말 듣고 정말 놀란가슴 진정이 안될지경입니다.
이렇게 기대를 깨버릴 수도 있는지요,,,
도박으로 다 망가져서 또 구걸하러 오신분이네요..(주어 없음)
강용석편도 벌써 찍어놓고 여론이 안좋아서 방송안하는거라잖아요
요즘 주병진생각이 80년대에 멈춘것아니냐고 개념없다고 욕먹고있어요
강호동 대신 고작 주병진이라니...
mbc가 10년전, 20년전으로 돌아가고 싶은건가 했어요.
도박으로 망가졌다는말은 루머에요.
망가진사람이면 그 비싼차에 지금 아이스크림 가게 그렇게 운영 못해요.
제발 도박했다고 엉뚱한 이야기 하지 맙시다.
글쎄요, 초대손님 물론 명단만 보면 그렇지만 과거에도 논란이 되는 인물 초대해서 토크쇼하면서
점잖게 까던게 주병진 특기라.....
생각이 없다는 판단은 섣부른거같아요
시청률이죠 뭐
제가 나이먹은걸 느껴요.
여러명 나와서 왁자지껄하게 무슨얘기를 진득하게 못하게 하는 방송만 보다가 단출하게 하는게 훨씬 낫다고 여기는것에서요.
궁금한거 다 물어봐줘서 좋더군요. 박찬호때 참 재미있게 봤구요.
전 어떻게 출연자를 다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박찬호편,,차승원,,재밌게 봤지요,
주병진 변함없는 모습이 은근히 반갑고 여타 시끄러운 입씨름 같은 토크쇼와
달리 조근조근 대화나누는 모습들이 저도 나이탓인지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뜬금없이 한겨레와 대담한 내용을 포털에서 보고는 이거 뭐야,,하느 생각이 들었네요,
부디 저의 기 우 이 기 를,,바랄 뿐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달라진 것을 모르는 것 같아요..
80년대에야, 저런 사람들 아니면 출연이 안 되니,
출연하는 게 당연한 거고,
이왕 출연한 사람이면 불러놓고 살짜쿵 까대면 시청자들은 카타르시스를 느꼈겠죠.
그렇지만 요새는, 굳이 저 사람들 안 부르고, 부르는 것 자체가 카타르시스인 사람들을 불러댈 수 있잖아요..
그런데 굳이 저런, 시간내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부르다니..
시대의 흐름을 모른달 지, 아니면 사상이 그랬던 건지...
그 기사보고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그동안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댓글 꾸준히 달았었는데...ㅠㅠ
건전세력과 단절된 채 외롭게 일만 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