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약에 찌든 북한, 선군정치의 말로 보여줘

safi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1-12-13 19:21:09

북한의 민가는 물론 군 내부에까지 마약범죄가 일반화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마약을 재배해서 국제 사회의 보급소 역할을 하며 마피아 집단의 면모를 보여줬던 북한.

주체사상으로 김일성, 김정일을 숭배하게 만든 후 선군정치로 압제해 온 북한의

비인간적, 반윤리적 정치 행태의 끝이 이렇게 초라하고 추악하다.

 

선군정치를 내세워 군인들이 외화벌이를 통해 각종 이권을 갖게 되면서 마약이

현근 대용이나 뇌물용으로 군인들 손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북한과 중국 국경의 경비배원 가운데는 탈북을 눈감아 주고

그 대가로 돈을 받아 마약을 하는 군인들도 있다고 한다.

 

국제사회에 구호의 손길을 구걸하며 얻은 물자와 돈을 핵무기 개발에 다 쏟아부으면서

인민들은 굶어죽게 하고 급기야는 마약까지 재배하도록 만들어서는

노동에 시달려 허기진 배를 마약으로 채우게 한 김정일 마피아 집단.

북한에 마약이 일반화 될 것은 자명한 일이었다.

 

선군정치가 북한의 핵심인데 군인까지 마약을 한다면 할말 다한 것다.

선군정치에서 군인을 통제 못한다면 막장까지 간 거다.

 

북한은 그야말로 완전히 '끝'!!  

IP : 220.79.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1.12.13 7:24 PM (115.138.xxx.67)

    하여간에 무능한 북한의 뽀글이.........

    빨랑 뒈졌으면 좋겠으나... 뒈지면 북한의 정치가 엄청 불안해지고 중국이 북한을 낼름 잡술테니
    한국과 중국의 사이가 엄청나게 틀어져서 경제/군사적으로 한반도에 위협이 되니.....

    안뒈지면 북한 주민들이 불행해지고
    뒈지면 한반도 전체가 불행해지니.....

    어쩜좋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011 알려주세요~ 2 에고..정신.. 2012/04/03 549
92010 사기꾼들은 말이 많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지요. 11 누가떠드나 2012/04/03 1,901
92009 '김경준 기획입국설' 가짜편지 신명씨 귀국 6 세우실 2012/04/03 912
92008 아이와 북경 여행가는거 어떤가요? 9 대륙을보여주.. 2012/04/03 1,802
92007 이렇게 추울 줄 몰랐어요..ㅠ.ㅠ 7 2012/04/03 2,044
92006 교회를 가야 아이가 제대로 자란다? 8 교회 2012/04/03 1,230
92005 얼짱 새누리당 박선희후보 진짜 미추어버리겠네요 ㅋㅋ 7 ㅋㅋㅋ 2012/04/03 1,940
92004 오일풀링,시어버터 후기 11 후기녀 2012/04/03 4,484
92003 웃겨죽어요ㅡㅡ새눌당 6 투표 2012/04/03 1,089
92002 둘째 돌잔치 안하면...후회할까요? 35 갈팡질팡 2012/04/03 4,705
92001 영국 여왕이 어느정도에요? 미쉘오바마가 여왕 어깨를 감싸 안았다.. 12 이 기사에서.. 2012/04/03 2,408
92000 공지영 김제동, 감시받고 있다는 공포에 불면증 5 참맛 2012/04/03 1,233
91999 빨간펜 좀 할인된 가격에 할 수 없나요? 7 빨간펜 2012/04/03 5,186
91998 컨버스 70~40% 세일 하네요. 마리모모 2012/04/03 1,705
91997 제가 아이를 너무 다그치는걸까요? 18 여섯살 2012/04/03 2,463
91996 컵스카우트 용품...전부 다 구입해야하나요? 6 컵 스카우트.. 2012/04/03 2,345
91995 아이 작은할아버지가 사기죄로.. 4 사기죄 2012/04/03 1,444
91994 눈높* 그만둘건데 자동이체 언제 되나요? 2 눈높이학습지.. 2012/04/03 565
91993 박근혜가 공천하나는 정말 잘한듯 하네요 7 추억만이 2012/04/03 1,515
91992 헌터 레인부츠 사이즈 조언 부탁드려요! 3 이런 부츠 2012/04/03 2,074
91991 개그맨 김지선씨는 세월이 갈수록 미모가 나아지는 듯.. 12 ... 2012/04/03 5,797
91990 ‘참여정부 사찰’에 거명된 당사자들 “그게 무슨 사찰” 베리떼 2012/04/03 983
91989 탕국...어떻게 끓이세요? 봄봄 2012/04/03 930
91988 민간인 사찰의 진실입니다. 1 투표합시다... 2012/04/03 647
91987 아이들 급식에 방사능검사- 차일드세이브 제안이 교과부에서 받아들.. 2 파란 2012/04/03 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