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피클 급합니다

띵이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1-12-13 18:21:12
끓여서 붓나요식혀서 붓나요 급해서요
IP : 211.234.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리지니
    '11.12.13 6:24 PM (221.144.xxx.153)

    끓자마자 부어야 아삭거리고 맛있어요.
    간장:식초:설탕:소주:1:1:1:0.5
    비율로 끓여서 바로 부으시면 되요...^^

  • 2. 샘터
    '11.12.13 7:10 PM (124.50.xxx.6)

    저는 이렇게 합니다. 자색양파가 약성이 더 좋답니다~
    양파 겉껍질만 벗기고 속껍질채 1센치정도로 썹니다.
    유기농설탕에 버무려놓으면 몇시간내 금방 물이 생깁니다.
    통에 담고 위에다 설탕 얹고 이틀 방치해 둠 물 많이 나오고 양파는 쫀득~해 집니다.
    체반에 받쳐 놓음 양파물 다 빠지고(양파물은 통에다 뚜겅 공기구멍 남기고 놔두면 후발효 계속....)
    양파건지만 꺼내 항아리에 담고 손으로 꾹꾹누릅니다.
    여기에 미리 청양고추 절여 놓은것 속에 박아 놓음 더 맛납니다.

    집간장+집식초(오미자식초)+효소(매실)+약술 등 해 놓은것들 때려 넣고 일주일지나 꺼내먹음 아작~ 아작~
    겨울 나도록 먹어도 아작하고 맛납니다. 여기에 마트간장은 달아서 안어울리고 국간장이 어울리더라구요.
    양파하고 청양고추하고 어우러지니 맛좋구... 오미자거른 건지에 식초붜놓고 일년간 먹으니 더 맛나구.....
    암튼 재료가 좋으면 다 좋더라구요~~~

  • 3. 띵이
    '11.12.14 8:30 AM (121.190.xxx.189)

    헤헤 ~~ 감사인사가 늦었어요
    끓는 거 확 부으려다가 프라스틱 통이라..
    냄비 불끄고 거기다가 준비물을 확 부어놓고
    그릇으로 누르고 안되어서 또다른 냄비 뚜껑으로 누르고 해놓고
    나갔다 왔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905 머리 큰 사람의 비애 ㅜ.ㅜ 12 흑흑 2012/04/03 2,160
91904 예비맘인데요..선배님들..몇가지 질문 좀. 5 ddd 2012/04/03 715
91903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음식류 어떻게 생각하세요? 2 달*햄버거 2012/04/03 1,030
91902 so as that..... 3 문법질문이에.. 2012/04/03 2,206
91901 봉주 10회 마그넷입니다. 1 새벽비 2012/04/03 1,241
91900 요금제 공유해요.데이터 사용량도요. 9 .. 2012/04/03 1,174
91899 나꼼수 업뎃 되었어요...봉텐다운 5 나꼼수 업뎃.. 2012/04/03 1,373
91898 겨울코트 입고 나왔어요 1 ㅁㄴ 2012/04/03 1,359
91897 딸기잼...? 6 궁금 2012/04/03 883
91896 봉주 10회 재수정 들어갔대요. 3 새벽비 2012/04/03 1,592
91895 나꼼수 왜 안올라오죠? 루비 2012/04/03 618
91894 기독교 정당, 바람직하지도 필요치도 않다 함께살자 2012/04/03 560
91893 상담 분야 전공자 혹은 상담사로 활동 중인 분 계신가요? 2 곰지락 2012/04/03 1,579
91892 초등 1학년 아이가 선생님한테 등이랑 머리를 맞고 왔어요. 56 비비 2012/04/03 11,745
91891 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10 이미사용중 2012/04/03 1,007
91890 역삼동은 어느정도 잘사는 동네인가요 3 라이토 2012/04/03 2,549
91889 결혼도 절차가 중요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13
91888 요리 학원 다닐만한가요 2 라이토 2012/04/03 890
91887 딸 잘 낳는 체형이 3 라이토 2012/04/03 2,049
91886 더로맨틱에 나왔던..여자분을 봤어요~~^^ 1 땡깡쟁이 2012/04/03 1,116
91885 지금이 분명 4월인데 ??? 2012/04/03 784
91884 전 무신론자인데... 갑자기 교회에 나가고 싶습니다. 12 이미사용중 2012/04/03 1,462
91883 넝쿨당에서 귀남이 작은 엄마 2 2012/04/03 2,813
91882 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씨 귀국, 3일 검찰 출두…총선 파장 .. ^^ 2012/04/03 1,137
91881 중보 기도 제목 나눠주세요. 18 ... 2012/04/03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