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인데요
신경민 전 앵커 강의 듣고 왔어요.
여차저차 하마터면 못 갈뻔 했지만..
조금 늦었지만 1시간 반정도 앉아 있었습니다.
어떤 꼼수에 의해 잘렸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바쁘고 특히나 부산, 영남쪽에서
강의 신청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쪽 사람들이 많이 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러저러한 많은, 공중파에서는 못듣는 사적인
얘기들하며, 나꼼수 꼭 들으라고 당부 하시데요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아서, 나꼼수 뭔지도 모르고..
<낫꼼수>라고 적는 분도 계시더라고요..제가 수정해드렸지만.
백수 한달 넘다 보니 이런 강의도 듣게 됩니다.
암튼 반가웠습니다.. 사진도 박고, 싸인도 받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