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숙인 상담활동 기능강화 및 응급대피소 마련

세우실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1-12-13 17:05:54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숙인 상담활동 기능강화 및 응급대피소 마련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90454

 

 


아까

서울시, 노숙인 위한 온돌 깐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

이런 기사가 올라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다른 곳에서는 논쟁이 심하게 일어났었습니다.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됩니다만 -_-a)

근데 일단 이 연합뉴스 기사는 제목부터 그렇거니와 내용도 너무 짧아요.

너무 뭉뚱그리고 앞뒤 잘라먹고 대충 전달하면서 악의적인 보도가 된 경우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올려봅니다.

저는 이게 당연히 시 행정이 겨울철에 고민해야 할 부분을 고민하고 진행할 부분을 진행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으로 해야 할 일 중에서 이게 딱히 특이한 일도 아니라는 말입죠.

또한 그냥 깔아주고 "니네 와서 자라~"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연합뉴스 기사 보면 그런 생각 들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재활과 상담의 궁극적 효과를 위해 그 부분 안에서 난방시설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런 의지가 복지이지 다른 게 복지인가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5:10 PM (175.112.xxx.72)

    제목만 보고도 시에서 당연 그렇게 해야 하는일이라고 !
    참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한 세우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3 발맛사지 5 궁금 2011/12/13 1,258
48272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19 익명 2011/12/13 3,419
48271 일이 힘들수록 같이 있는사람이 더 진상 3 진상 2011/12/13 1,241
48270 옥타곤걸 아리아니가 트위터로 축하메시지 보낸 남자 1 호박덩쿨 2011/12/13 785
48269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ㅎㅎㅎ 2011/12/13 2,004
48268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2011/12/13 1,646
48267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얼굴 2011/12/13 2,954
48266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JK님 2011/12/13 12,288
48265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sooge 2011/12/13 860
48264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말꼬리 2011/12/13 2,095
48263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여행이 싫어.. 2011/12/13 3,872
48262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아... 2011/12/13 2,791
48261 어린이집 생일잔치 선물, 물티슈도 괜찮을까요? -_-; 7 급질.. 2011/12/13 1,638
48260 나는 꼼수다를 까는 분들에게 고함[펌] 2 ^^ 2011/12/13 1,166
48259 이 바이올린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바이올린 2011/12/13 1,399
48258 백김치 등 물김치류 잘 드세요? 1 애들도? 2011/12/13 940
48257 설거지만 해주는 도우미도 있나요? 5 2011/12/13 2,028
48256 주병진쑈..초대손님예상이 삼성가? 그네씨? 10 이상 2011/12/13 2,359
48255 “4대강 목적세 신설 검토” 보고서…네티즌 “국민이 호구냐” 4 흠... 2011/12/13 1,363
48254 정성으로 키운 자식 vs 대충 편한대로(?)키운 자식 15 아메리카노 2011/12/13 4,756
48253 그 여자네 집/김용택 (정말 기네요...) 2 박명기 2011/12/13 1,985
48252 여기서 제일 가까이 하기 싫은 사람 9 ..... 2011/12/13 3,434
48251 내귀에맥박소리 4 아들과 나 2011/12/13 2,369
48250 강력하게 원합니다. 5 흠... 2011/12/13 1,185
48249 방금 통장이 취학통지서 전해주고가네요 3 ,,, 2011/12/13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