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숙인 상담활동 기능강화 및 응급대피소 마련

세우실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1-12-13 17:05:54

 

 

 

 

 


희망온돌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노숙인 상담활동 기능강화 및 응급대피소 마련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590454

 

 


아까

서울시, 노숙인 위한 온돌 깐다
http://media.daum.net/politics/administration/view.html?cateid=1017&newsid=20...

이런 기사가 올라왔었는데요... 생각보다 다른 곳에서는 논쟁이 심하게 일어났었습니다.

(솔직히 이해는 잘 안됩니다만 -_-a)

근데 일단 이 연합뉴스 기사는 제목부터 그렇거니와 내용도 너무 짧아요.

너무 뭉뚱그리고 앞뒤 잘라먹고 대충 전달하면서 악의적인 보도가 된 경우라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의 기사를 올려봅니다.

저는 이게 당연히 시 행정이 겨울철에 고민해야 할 부분을 고민하고 진행할 부분을 진행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금으로 해야 할 일 중에서 이게 딱히 특이한 일도 아니라는 말입죠.

또한 그냥 깔아주고 "니네 와서 자라~"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연합뉴스 기사 보면 그런 생각 들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결국 재활과 상담의 궁극적 효과를 위해 그 부분 안에서 난방시설을 추가한 것입니다.

이런 의지가 복지이지 다른 게 복지인가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5:10 PM (175.112.xxx.72)

    제목만 보고도 시에서 당연 그렇게 해야 하는일이라고 !
    참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절한 세우실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94 차 (car) 추천해주세요. 14 프리지아 2012/02/20 1,280
72393 경주여행 다녀왔어요.(내용이 길어요) 7 *^^* 2012/02/20 2,764
72392 반찬 사먹는것이 왜이리 안될까요? 5 반찬사먹기 2012/02/20 1,719
72391 무릎 관절염 환자가 운동하기 좋은 실내자전거 어떤건가요? 3 .. 2012/02/20 5,446
72390 본인 목소리 마음에 드세요? 29 궁금 2012/02/20 3,671
72389 요즘 애들은 치아교정은 기본인가봐요.. 10 애엄마 2012/02/20 3,020
72388 눈영양제 가와이간유구 먹여보신분요.. 4 일본산이라 .. 2012/02/20 5,201
72387 메리츠 보험 들려고 하는데, 보험설계사 좀 소개시켜주세요. 8 보험 2012/02/20 1,003
72386 상을 수여하다와 상을 수상하다가 서로 다른 뜻인가요? 6 맞춤법헷갈려.. 2012/02/20 6,947
72385 잡채 좋아하세요? 11 ..... 2012/02/20 2,926
72384 33평사시는분들 이번달 관리비 얼마나왔나요~? 13 궁금 2012/02/20 4,595
72383 보증금 1000에 월세 60-70 원룸이 흔한건가요? 25 직장인 2012/02/20 10,856
72382 해를 품은 당 (혹은 근 (해)를 품은 당) 이라네요. ㅋ.. 3 시사인 만.. 2012/02/20 883
72381 시댁근처사시는분들..매주말시댁방문하세요? 9 머리아파 2012/02/20 2,208
72380 중매 서시는 분들 중간에서 말 바꾸시기 농간도 하나요? 11 뿡뿡 2012/02/20 1,814
72379 세입자가 3 행복한 밥상.. 2012/02/20 786
72378 친구남편이 헬스클럽가서,, 35 아들둘엄마 2012/02/20 13,445
72377 냉동실에 건오미자가 많아요... 5 오미자 2012/02/20 961
72376 블락비라는 그룹의 막말사건 아세요? 5 ,. 2012/02/20 3,679
72375 지방 국립대... 6 다함게 행복.. 2012/02/20 2,273
72374 곰배령부부를 보고나서요. 7 추억 2012/02/20 3,966
72373 화장품인데 이름이 기억안나요~ 1 .. 2012/02/20 711
72372 일본지진 6 지진걱정 2012/02/20 2,354
72371 구원파? 라고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사랑해 11.. 2012/02/20 1,389
72370 방과후교실서 다쳐 영구치를 뽑아야 하는데 학교보험금이 얼마나 나.. 4 생니.. 2012/02/20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