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w호텔 "우"바 어떤가요

클럽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1-12-13 16:32:53

연말이라

미혼친구들(30대 초반) 과 가기에는 어떤가여

 

다들 좀 범생이들이라,,가기에 선듯 망설여 지네요

 

혹시 가보신분 계시나요,,, DJ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만 추는건지 ㅎㅎㅎ

 

나이트만 몇번 가봐서,,,좀 무지하네요 -.-;;

IP : 180.148.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3 4:40 PM (110.8.xxx.90)

    계단식으로된 좌석에 자유스럽게 널브러져 앉아있는 모습에
    놀랐구요좌석에 앉으면 술을 주문해야 하는데한 오십만원 정도였던거 같고..
    아래 바텐더한테 주문해 먹으면 그냥 술만 가볍게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분위기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고 한강야경을 보면서 술먹었던기억..
    춤추는 사람은 기억이 안나요
    도움 안되는 댓글이였네요
    아무튼 나이트보다는 훨씬 얌전하면서도 고급스런 분위기였어요
    저는 강추

  • 2.
    '11.12.13 4:45 PM (121.130.xxx.78)

    한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오!십만원에 놀라서...
    못가겠네요 ㅠ ㅠ

  • 3. 엉금엉금
    '11.12.13 4:45 PM (123.109.xxx.133)

    춤추는 곳은 아니고

    보통 모히또 칵테일 마시러 가는 사람들 많아요.
    모히또 1잔 가격은 20%세금붙어서 3만원 좀 안 되는 비싼 가격...

  • 4. 모히또~
    '11.12.13 4:50 PM (180.70.xxx.162)

    모히또 진짜 맛있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새벽 3시 경이었는데...
    분위기는 의외로 썰렁해서 좀 놀랐었던 기억이...
    너무 늦게 갔었나봐요ㅠㅠ
    밤 10시쯤 룸에 올라가느라 지나가며 봤을때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춤추는 사람은 없었던 거 같아요
    (사람들이 계단 여기저기 앉아있길래 호텔로비인줄알았는데
    그게 바였다능ㅋㅋㅋ)
    맛있는 칵테일 한잔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기엔 괜찮을듯싶네요...
    특히 30대초반분들이라면 괜찮을거같아요

  • 5.
    '11.12.13 4:50 PM (121.130.xxx.78)

    그럼 좌석에 안앉고 바에서 모히토 한 잔만 마시면 3만원에 기분 낼 수 있겠네요.
    모히토나 먹으러 한번 가봐야지... 오십만원이라면 절대 못가지만서두

  • 6. ...
    '11.12.13 5:10 PM (61.255.xxx.84)

    춤추는데 아니에요. 그냥 널브러져서 칵테일 마시는 곳이에요.
    쓰신 내용 보니 가셔서 좀 쭈볏쭈볏하실지도 모르겠어요.

  • 7. 개장 초기에
    '11.12.14 1:04 PM (218.209.xxx.229)

    w 호텔 처음 오픈하던 시기에 몇 번 호텔 갈 일이 있어서 우바를 볼수 밖에 없었는데..정말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어서(앉아있지도 않았어요. 거의 드러누운 상태..)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는 음악도 상당히 몽환적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93 노후자금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8 노후 2011/12/14 3,333
48192 술을 너무 좋아하는 아버지... 술 맛 떨어지게 하는 방법 없을.. 4 술때문이야 2011/12/14 2,042
48191 사랑과 야망의 박태준 이야기는 어느 정도 맞는 걸까요? 7 2011/12/14 2,719
48190 성북 과식농성 14일차 이야기,,, 4 베리떼 2011/12/14 1,437
48189 전기방석 질문 좀 드려요 4 전기방석 2011/12/14 1,282
48188 [스크랩] 민주당 따귀남의 정체 ㄷㄷㄷㄷㄷㄷㄷㄷ 1 사월의눈동자.. 2011/12/14 1,499
48187 연예인과 가수 콘서트 너무 비싸요 11 마루야 2011/12/14 2,366
48186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견인한 두 거인 safi 2011/12/14 561
48185 왜그렇게 우겨대는지 모르겠네요. 6 휴. 2011/12/14 1,454
48184 상계주공, 중계그린 무지개 어떤가요? 탑층과, 맨끝집도 괜찮은지.. 6 ,,,,,,.. 2011/12/14 4,395
48183 어제 루어팍 버터 구입 장소 물어보신 분들이 많네요. 3 겨울조아 2011/12/14 1,802
48182 성인대상으로 강의해보신 분 있으시면 팁좀 주세요. 3 강의(교육).. 2011/12/14 890
48181 예비고2이과생인데요 겨월방학에 꼭해야할것좀 부탁드려요. 5 예비고 2011/12/14 1,287
48180 전기압력밥솥 조언구합니다 1 2011/12/14 748
48179 수학 고수이신분들..알려주세요 (팩토 단계 문의드려요 ) 4 .. 2011/12/14 2,739
48178 없는말하는 직장상사,, 1 인간관계 2011/12/14 815
48177 아싸~~불법 현수막 신고하세요^^ 4 ... 2011/12/14 2,405
48176 주영훈 라디오 방송 8 라디오 2011/12/14 2,510
48175 압구정역 근처에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5 ... 2011/12/14 1,184
48174 서울대...광역..이 뭐예요? 1 서울대 궁금.. 2011/12/14 2,364
48173 아이들 겨울옷 1 동구리 2011/12/14 1,071
48172 온수매트 보일러 고장 9 ** 2011/12/14 2,162
48171 제가 까칠한가요? 4 2011/12/14 1,479
48170 언론, 1인 미디어에 관심있으신 분들 참고하세요 1 yjsdm 2011/12/14 628
48169 만나고 돌아오면 씁쓸한 기분..제가 이상한가요? 26 wish 2011/12/14 1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