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서 받은 보이스피싱

조심!!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1-12-13 15:33:42

방금 친정엄마께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시고는 놀라 전화를 하셨습니다.

 

막내 딸을 데리고 있다며 돈을 부치라고...

 

결혼 한지 얼마 안된 동생 이름을 대며,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났다고하더니

 

엄마가 보이스피싱을 알아채신 것 같으니 온갖 무서운 협박을 하며

 

돈을 부치라고 하더랍니다.

 

저도 조심하라고 전화하셨구요.

 

그런데, 어떻게 동생이름을 알았는지 요즘 보이스피싱을 이렇게 실명까지 알고

 

전화를 하나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휴

IP : 180.66.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는아이
    '11.12.13 3:40 PM (112.187.xxx.29)

    전 지방에서 자고 있는 우리큰아이 납치했다고 전화 받은적도 있어요~검찰청사칭전화도 왔길래 지금 엄청 바빠요~그랬더니 너만 바쁘냐 나도 바쁘다 이러고는 끊더라구요~ㅋㅋ....요즘은 이름,주민등록번호는 기본으로 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4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2,528
48533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2,522
48532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1,617
48531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2,278
48530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2,750
48529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2,871
48528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2,511
48527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2,026
48526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1,771
48525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4,065
48524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4,271
48523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2,130
48522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2,046
48521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2,773
48520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4,488
48519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6,265
48518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2,732
48517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2,864
48516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2,497
48515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2,276
48514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1,564
48513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3,235
48512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1,671
48511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5,132
48510 스키 헬멧구입 3 초록색 2011/12/14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