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께서 받은 보이스피싱

조심!!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1-12-13 15:33:42

방금 친정엄마께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으시고는 놀라 전화를 하셨습니다.

 

막내 딸을 데리고 있다며 돈을 부치라고...

 

결혼 한지 얼마 안된 동생 이름을 대며,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났다고하더니

 

엄마가 보이스피싱을 알아채신 것 같으니 온갖 무서운 협박을 하며

 

돈을 부치라고 하더랍니다.

 

저도 조심하라고 전화하셨구요.

 

그런데, 어떻게 동생이름을 알았는지 요즘 보이스피싱을 이렇게 실명까지 알고

 

전화를 하나요?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휴

IP : 180.66.xxx.2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는아이
    '11.12.13 3:40 PM (112.187.xxx.29)

    전 지방에서 자고 있는 우리큰아이 납치했다고 전화 받은적도 있어요~검찰청사칭전화도 왔길래 지금 엄청 바빠요~그랬더니 너만 바쁘냐 나도 바쁘다 이러고는 끊더라구요~ㅋㅋ....요즘은 이름,주민등록번호는 기본으로 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78 동대문 도매시장 좀 알려주세요 4 ** 2011/12/13 1,616
48277 이불솜을 새로 샀을때... 이불솜 2011/12/13 842
48276 무쇠프라이팬은 부침을 해도 붙지 않나요? 3 프라이팬 2011/12/13 1,430
48275 길가다 보면 아줌마들이 안쳐다보세요? 47 다소니 2011/12/13 16,249
48274 오늘 생일인 분 계신가요? 2 축하합니다 2011/12/13 724
48273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대가 넘 늦어요~~~ㅠㅠ 10 점심형 인간.. 2011/12/13 2,287
48272 대전사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문냥이 2011/12/13 1,075
48271 닭육수로 할 수 있는 요리 뭐가 있나요..? 12 꼬끼오 2011/12/13 21,233
48270 어지러운데 빈혈일까요 임신 2011/12/13 846
48269 발맛사지 5 궁금 2011/12/13 1,258
48268 아이가 공부 잘하면 참 좋겠지요. 19 익명 2011/12/13 3,419
48267 일이 힘들수록 같이 있는사람이 더 진상 3 진상 2011/12/13 1,239
48266 옥타곤걸 아리아니가 트위터로 축하메시지 보낸 남자 1 호박덩쿨 2011/12/13 784
48265 우리딸 칭찬해주세요~~ 12 ㅎㅎㅎ 2011/12/13 2,003
48264 파워 블로거 sbs (냉무) 2 ... 2011/12/13 1,644
48263 얼굴의 감각이 이상합니다 4 얼굴 2011/12/13 2,952
48262 학벌가지고 사람 선입견 가지면 안되지만 51 JK님 2011/12/13 12,288
48261 최재천 변호사님 한미 FTA 특강(서울대, 2011.12. 6).. sooge 2011/12/13 858
48260 말꼬리 잡고 계속 말을 물고 들어지는 사람은 어찌하면 되나요? 14 말꼬리 2011/12/13 2,094
48259 크루즈여행이 너무 무서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20 여행이 싫어.. 2011/12/13 3,871
48258 오븐 사고싶다...키톡보니 10 아... 2011/12/13 2,790
48257 어린이집 생일잔치 선물, 물티슈도 괜찮을까요? -_-; 7 급질.. 2011/12/13 1,636
48256 나는 꼼수다를 까는 분들에게 고함[펌] 2 ^^ 2011/12/13 1,165
48255 이 바이올린은 가격이 어느정도 일까요? 바이올린 2011/12/13 1,399
48254 백김치 등 물김치류 잘 드세요? 1 애들도? 2011/12/13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