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약간 하체보다 상체가 큰 체형인데
그나마 나이을 먹으니까 갈수록 하체가 부실해져 가네요.
몇달전에 입던 바지도 벌써 헐렁해지는 느낌.
이게 올해 들어 확연히 느낄만큼이네요.
전엔 그래도 이렇게까진 못느꼈는데 ㅠ
이게 나이 들어가는 증거인가요?
원래 약간 하체보다 상체가 큰 체형인데
그나마 나이을 먹으니까 갈수록 하체가 부실해져 가네요.
몇달전에 입던 바지도 벌써 헐렁해지는 느낌.
이게 올해 들어 확연히 느낄만큼이네요.
전엔 그래도 이렇게까진 못느꼈는데 ㅠ
이게 나이 들어가는 증거인가요?
점점 두꺼워져가서 고민인데..ㅜ.ㅜ
상체 빈약 하체 퉁퉁.
원글님 체형이 부럽다 생각하고 있어요.
전 원글님과 반대.
하체비만인데요.
저같은 체형도 나이들면 하체가 좀 빠질까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체형인데 하체 부실이 심해지고 있어서 운동 중이에요.
늙어서 그런거라네요.
이게 나이들면 체형에서도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전 왤케 가슴이 날씬해지는지...
나이 들면 원래 허벅지와 엉덩이가 커진다고 들었는데......^^:;;;;;;;
전 상체는 더 빈약해지고 하체는 주체할수없게 되네요 ㅡㅡ
그게 문제예요
나이들수록 하체부실 상체는 더두툼해지고
방송에도 나왔죠
하체,특히 허벅지가 튼실해야 건강하다구요
그래서 나이먹을수록
하체 운동 열심히해서 관절도
보호해야한다죠
전45인데
헬스장서 근력운동한다고하는데도
엉덩이가 점점 빈약해져서
그것도 스트레스네요
저도 상체는 날씬,, 저주하체인데...나이들면 하체 빠질까요?믿어지질않네요..
저 20대 때 키는 168, 허리는 25였어요. 몸무게는 58킬로. 지금 기준으로는 많이 나가지만 그땐 그냥 적당하다는 소리 들었고 허리가 잘룩하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쿨럭! 옷을 사면 항상 허리가 두 주먹 다 들어갈 정도)
하지만 허벅지가 짱이었죠..목욕탕에서 보면 나이든 아줌마들 배 볼록하고 다리는 날씬하길래 부러워 했어요. 배야 열심히 윗몸일으키기 하면 빠지는데 이놈의 허벅지는..
40대 넘은 지금.. 허리는 35인치 허벅지도 더 두꺼워졌네요.. (제발 다리는 아줌마 다리가 되란 말이닷!)
가뜩이나 힙이 빈약한데 왠지 더 없어지는거같아서 전에 엉뽕거들 막 검색했었다는.ㅜㅜ
저는 완전 반대.
살빠지니 상체는 불쌍해보이는데
엉덩이부터 허벅지는 아직도 튼실해요.
아웅 죽겠어요. 아직도 허리 28입어요. 저도 27, 26 입고 싶어요...
원글님
자전거 타세요
저는 다리근육 장난 아니게 많은 사람인데요
자전거.. 음... 진짜 힘듭니다
자전거 타면 허벅지가 터질듯 아프더라구요
그러니까 거기 근육이 느는거겠죠..
저는 야외에서 타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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