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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움이.. 쓸까요? 아님 몇년 더 고생해야할까요ㅠ.ㅠ

가사일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1-12-13 13:25:03

34살 이구 아이가 셋입니다.. 9살 5살 돌된 아기..

맞벌이하고있구요.

낮엔 친정엄마가 아이들 봐주시구..

6시정도엔 가세요.

집안일이며 아이들 챙기는거 뭐하나 제대로 할수가없어요..

퇴근하구나서 아기업구 청소 설걷이.. 정말 뼈골이 빠질것같아요.

셋째 몸조리두 잘못해서 손가락 무릎어깨 발목 팔꿈치 온 관절이 다안좋구..

60된 엄마두 체력이 딸려서인지 빨래 청소 거의 다 제가해야하구..

애들 저녁두 내가 퇴근 하구 와서 먹여야하구..

남편은 바빠서 일찍을어오는날이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구 집안일은 전혀 안해요

입주 도움이 구하려니깐 방이 3개인데 방하나내주면..생활이 어려워 것두 안되겠구..

IP : 220.123.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13 1:26 PM (218.152.xxx.206)

    쓰세요... 글만봐도 지쳐요.

  • 2. 일주일
    '11.12.13 1:28 PM (121.169.xxx.85)

    일주일에 반나절만 쓰셔도 훨씬 편하실거예요

  • 3. 셋은 너무 힘들어요
    '11.12.13 1:38 PM (115.178.xxx.253)

    원글님은 젊은데도 힘드는데 친정어머니 골병드시겠네요.

    빨리 사람 쓰세요. 아이들이 어린 동안은 돈 아깝다 마시고
    쓰세요. 원글님이 일을 계속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하시고..

    원글님도 직장다녀와서 힘들겠지만
    친정어머니도 너무 힘드실거에요.

  • 4. ,,,
    '11.12.13 1:39 PM (110.13.xxx.156)

    친정엄마에게도 아이 맞기면 돈드릴거고 가사일 보는분 부르면 또 돈들고
    그정도면 원글님이 전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전문직이라면 도우미 부르시고 아니면 잘생각해보세요
    일주일 반나절 이런건 도우미들이 잘안할려 해요

  • 5. 음........
    '11.12.13 2:02 PM (125.185.xxx.61)

    맞벌이,아이 셋 친정엄마께서 낮시간은 봐주신다 해도 퇴근후에 할일도 많아요.

    전업을 해도 힘든 상황이세요 매일 반나절이나 주 3회정도 종일 쓰세요. 청소, 빨래만 남이 해줘도

    훨씬편하실거예요. 피로가 쌓여 병됩니다.

  • 6. ...
    '11.12.13 2:04 PM (112.151.xxx.58)

    얼렁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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