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꿈을 자주 꾸는데.. 해몽할 줄 아세요?

꿈해몽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1-12-13 13:15:09

좋은 꿈만은 아닌것 같아요. 어떤 꿈은 꾸고 나서 몸이 무겁게 일어나거든요.

 

최근 며칠동안 집 꿈을 자주 꾸었어요.

첨에 개의치 않았는데 자주 꾸네요.

 

최근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저희집에 이사를 가는데 방이 6개인거에요.

방을 누가 어떻게 써야 하고 가구는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엄청 고민하는 꿈

이런꿈은 몇번 꾼것 같아요. 보통 집 구조 고민하거나 가구 배치 고민하는 꿈이에요.

 

--

저희 집이래요... 방이 하나 있는데 다락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다락방을 올라가니 엄청 큰거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식물 가꾸고 그런걸 너무 좋아하시는데

거기에 엄마가 앉아있으시고

엄청 화려하게 꽃이며 연못이며.. 지금도 생생해요.

너무 이쁘게 곳곳을 꾸며 놓으셨어요.

연못이 3개 있었고. 그 연못이 각종 화려한 꽃과 촛불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다락방이 몇백평 정도 되어 보였거든요.

 

--

종종 몸이 무거워서 꾸는 꿈은 저희집이 이사를 갔는데

집이 너무 큰거에요. 그런 꿈은 꾸고 나면 몸이 무거워서 깨고요.

 

--

오늘은 개꿈 같은데... 저희가 전세를 갔어요.

사는 집을 두고 전세를 갔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거에요.

정말 웃긴게.. 꿈에서도 지도가 보이면서 저희가 있는 전세집이

위치도 좋고 구조도 좋은 거에요.

집주인한테 가서 가격 흥정도 하고.. 아예 사버릴까? 생각하다 꺠는 꿈이였어요.

꿈에서 집이 6천만원이래요.. 제가 너무 낡았으니 5백만원 갂아 달라고 하고..

집 주인도 600만원에 샀는데 이게 오래되어 6천만원이라고.

집이 낡아 수리비용도 많이 들테니 어느정도 깍아주려고 하고요.

 

왜 요즘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꿀까요??

나머지들은 생각도 안나네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사계획이나 그런거 없고요. 평소 집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하는것도 없고요.

집을 살 계획도 없습니다.

IP : 218.152.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해몽
    '11.12.13 1:25 PM (218.152.xxx.206)

    그런가요? 며칠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꾸니깐 이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75 아끼는거 좋아요.. 알고있구요. 18 절약은어려워.. 2011/12/16 3,844
49274 돔구조와 볼트구조의 차이점은 먼가요? 1 눈썰미가 없.. 2011/12/16 1,799
49273 혹시 복희누나보시는 분 계세요?? 8 이삐지니 2011/12/16 1,780
49272 이혼후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학하는데.. 이혼사실 알려야 할까요.. 14 엄마마음 2011/12/16 6,499
49271 폭탄 맞은 MB 멘토들... '명박산성' 무너진다. 1 ^^별 2011/12/16 1,331
49270 임신막달에 파마하는거 괜찮을까요~? 2 머리 2011/12/16 1,635
49269 돌아가신분 첫 생신 3 잘몰라서 2011/12/16 10,734
49268 방한용 마스크 질문이에용 1 겨울시러 2011/12/16 656
49267 급질문 !!! 숭실대 VS 경희대 11 고3맘 2011/12/16 3,631
49266 화분정리대(?) 이름이 뭔지 좀... 은새엄마 2011/12/16 605
49265 사당역 근처에 맛집과 찜질방 추천해 주세요. 1 싱글벙글 2011/12/16 2,283
49264 여유자금이 한달에 200에서 250이 있다면.... 7 오늘만 익명.. 2011/12/16 2,313
49263 장사너무 안되네요ㅜㅜ 43 넋두리 2011/12/16 12,772
49262 영어 어찌할면 좋을까요??? 3 영여 2011/12/16 1,313
49261 만성골수성 백혈병... 3 만성 2011/12/16 1,857
49260 급)보험 시험 알바 1 보험 2011/12/16 974
49259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 MB 손윗동서에 수억 고문료 3 세우실 2011/12/16 626
49258 코오롱 아웃도어 제품서,, 기준치20배 발암물질 발견,,,, 2 베리떼 2011/12/16 1,518
49257 태양의 신부 넘 잼있지 않아요?? 2 으흐흥 2011/12/16 1,751
49256 가리온 빠진 윤제문씨 정기준만 남으니 매력이 반감... 3 뿌리깊은나무.. 2011/12/16 1,600
49255 학교폭력을 당하는아이..자식문제로 너무 고민입니다.. 21 힘듭니다. 2011/12/16 3,347
49254 아이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뽑혔어요..^^ 11 유치원전쟁 2011/12/16 3,598
49253 수도꼭지 틀어놓는 사람들.. 11 .. 2011/12/16 2,213
49252 유럽여행... 14 .. 2011/12/16 2,635
49251 재건축 아파트 구입 어떨까요?(꿈해몽도 부탁~) 2 베어 2011/12/16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