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꿈을 자주 꾸는데.. 해몽할 줄 아세요?

꿈해몽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1-12-13 13:15:09

좋은 꿈만은 아닌것 같아요. 어떤 꿈은 꾸고 나서 몸이 무겁게 일어나거든요.

 

최근 며칠동안 집 꿈을 자주 꾸었어요.

첨에 개의치 않았는데 자주 꾸네요.

 

최근 기억나는것만 적자면

 

저희집에 이사를 가는데 방이 6개인거에요.

방을 누가 어떻게 써야 하고 가구는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엄청 고민하는 꿈

이런꿈은 몇번 꾼것 같아요. 보통 집 구조 고민하거나 가구 배치 고민하는 꿈이에요.

 

--

저희 집이래요... 방이 하나 있는데 다락방이 하나 있더라고요.

다락방을 올라가니 엄청 큰거에요.

저희 친정엄마가 식물 가꾸고 그런걸 너무 좋아하시는데

거기에 엄마가 앉아있으시고

엄청 화려하게 꽃이며 연못이며.. 지금도 생생해요.

너무 이쁘게 곳곳을 꾸며 놓으셨어요.

연못이 3개 있었고. 그 연못이 각종 화려한 꽃과 촛불로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다락방이 몇백평 정도 되어 보였거든요.

 

--

종종 몸이 무거워서 꾸는 꿈은 저희집이 이사를 갔는데

집이 너무 큰거에요. 그런 꿈은 꾸고 나면 몸이 무거워서 깨고요.

 

--

오늘은 개꿈 같은데... 저희가 전세를 갔어요.

사는 집을 두고 전세를 갔는데 집주인이 집을 팔려고 하는거에요.

정말 웃긴게.. 꿈에서도 지도가 보이면서 저희가 있는 전세집이

위치도 좋고 구조도 좋은 거에요.

집주인한테 가서 가격 흥정도 하고.. 아예 사버릴까? 생각하다 꺠는 꿈이였어요.

꿈에서 집이 6천만원이래요.. 제가 너무 낡았으니 5백만원 갂아 달라고 하고..

집 주인도 600만원에 샀는데 이게 오래되어 6천만원이라고.

집이 낡아 수리비용도 많이 들테니 어느정도 깍아주려고 하고요.

 

왜 요즘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꿀까요??

나머지들은 생각도 안나네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사계획이나 그런거 없고요. 평소 집에 대한 걱정을 하거나 하는것도 없고요.

집을 살 계획도 없습니다.

IP : 218.152.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해몽
    '11.12.13 1:25 PM (218.152.xxx.206)

    그런가요? 며칠 계속 집에 관련된 꿈을 꾸니깐 이상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9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어떻게 할지.. 10 老처녀 2011/12/22 2,434
49838 시어꼬부라진 깍두기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11 깍뚜기 2011/12/22 1,723
49837 집들이 상에 올리는 깨끗해보이는 그 하얀 비닐같은거 어디서 파나.. 6 집들이 2011/12/22 2,416
49836 국수가 먹고 싶다 (시) 내가 시를 .. 2011/12/22 517
49835 보관이사 맡겼었는데 이삿짐이 많이 없어졌어요..ㅠ.ㅠ 5 이삿짐분실 2011/12/22 2,905
49834 백화점지하에서 한우 앞다리살 국거리처럼 조각낸 고기 샀는데요.... 1 앞다리살 2011/12/22 3,208
49833 서리태가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해요?? 8 2011/12/22 1,936
49832 우리집에 강아지 2마리가 있는데요... 2 .. 2011/12/22 672
49831 입에서 가시지않는 양파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8 양파 2011/12/22 3,042
49830 정동영 "정봉주 구속되면, 당 대표 옥중출마하라&quo.. 4 prowel.. 2011/12/22 2,019
49829 아이에게 유치원에 산타가 와도 집에 따로 싼타가 오는것으로 하는.. 2 궁금 2011/12/22 622
49828 눈물나게 고마운 따뜻한 팥죽.. 한그릇.. 앞집에서 주셨어요 6 글썽~ 2011/12/22 1,859
49827 남편의 바람 정황을 잡았습니다. 48 성공할꺼야 2011/12/22 15,155
49826 왕따에 대처하는 선생님들 태도를 보면요 7 요즘에는 2011/12/22 1,422
49825 우체국택배 4 된다!! 2011/12/22 2,221
49824 12월 2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2 373
49823 남자가 범생이미지에 귀걸이.... 9 ,. 2011/12/22 2,510
49822 중학생을 두신 어머님께 묻습니다 4 이놈의 오지.. 2011/12/22 1,244
49821 영업정지 추가대상 저축은행이 어디일까요? 혹시 짐작되.. 2011/12/22 2,281
49820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458
49819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952
49818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183
49817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24
49816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084
49815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