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말에 홍콩 가려하는 데요..
어디선가 보고 홍콩 가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는데 죽어도 생각이 안나네요.
더구나 온갖 검색어로 찾아도 안 찾아지고, 머리만 간질간질....
전통 차를 파는 집인데요, 오래된 목조건물이고요, 회랑이 길게 있고 연못, 정원도 있어요...둥그런 건물에서 차를 파는 것 같은데 차 값은 조금 비싼 편이라고....차와 딤섬을 파는 집이라는데 빌딩 숲속의 홍콩에서 그나마 중국풍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보였어요...
혹시 어딘지 아시나요?
뛰어난 82 수사대에 의뢰해 봅니다.
그런 곳이 있다면 저도 다음에 꼭 들러보고 싶은데 설명을 들으면서 자꾸 상해의 예원이 떠오릅니다. 행여나 착각하신건 아니겠지요?
난리안 가든 일까요?
저도 안가봐서 궁금하긴한데, 맞다면 다녀오신 후에 간단하게 후기 부탁합니다~ ^^;
홍콩파크안에 찻집 말씀하는거 같아요.. 정원있고 연못있고요..어드밀러티역에서 내리셔서 홍콩파크가시면 됩니다..
록유 티하우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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