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당하는중학생딸 어떻게 도와줘야할지요,,,무능한 엄마탓같아요

전부 내탓같아요 조회수 : 4,714
작성일 : 2011-12-13 12:33:15

작년까지만해도 나름 열심히 학교생활했는데  올해는  영~아니다입니다

우선 길갈때도 고개는 땅으로 쳐박히고  전철에서도 고개를 못들어요

자존감바닥입니다

학기초에는  교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이제는 늘 혼자여서 밥도 안먹고 그냥온답니다

학교선생님은  상담할때  우리아이가 학교가 싫다하니 다른학교로 전학을가거나  정신과치료받으라하시더라구요

아이가 학교분위기가 싫고   아이들이  자기만 쳐다보고 욕한다(피해망상)때문에   담임이 주위아이들 불러다 물어보고한뒤로 우리아이는 왕따가 되었네요

아이를  위로하고 설득해도 무조건 학교가 싫답니다

매일 늦게가고 6교시끝나면 나옵니다

원래  이런아이가 아니었어요

자기맡은바  주어진일 잘하고 늘 주위에서 인정받던 아이였는데  무엇이 시초였는지 참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되었네요

초등때는  반장부반장다하고  전교회장도하던아이였는데  왜?그렇게되었는지  모르겟어요

아이성격은 평소말을 안하고  속으로 삭히는성격입니다

제가 생활전선에 나가서 일하고 들어오면 시키지않아도 집안일다하고 막내동생까지  다 챙겨주던 사랑스럽고 의젓한 딸이었었어요

제가 할수있는일은 1388가서 매주마다 상담받고 시간날때마다   여행다니고 있는데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다른일보다 자식이 아프니까 참 가슴이 메이고 늘 속상합니다

누구보다도 자랑스러운 아이였는데요

제가 능력이없고 못난탓같아요

경제력안되고  학벌안되고..어리석은 생각은 사랑으로 감싸며 아끼고 잘 키우자였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그냥 매일 슬프고  아이가 안쓰러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IP : 112.149.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겸손감사사랑
    '11.12.13 12:40 PM (175.113.xxx.15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요.. 본인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까요.. 일단 상담 꾸준히 받으시고, 따님과 함께 카페에 가서 차 한잔씩 하시면서 차근차근 대화 많이 나눠 보세요.. 부디 하루빨리 예전 따님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님도 힘내세요..

  • 2. ..
    '11.12.13 12:44 PM (115.41.xxx.10)

    자책하지 마시구요.
    전교회장까지 하던 아이가 어쩌다 그리 되었는지...ㅠㅠㅠ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

    동네에 왕따로 자살한 아이가 있어요.
    그 친구도 초등 때는 회장도 하고 그랬다던데.

    아이는 지금 심각한 상태예요.
    어떻게든 벗어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애쓰셔야 해요.

  • 3. ...
    '11.12.13 12:49 PM (175.119.xxx.61)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요즘 중학교 여자아이들 무서워요.
    아이는 학교생활이 지옥일겁니다.
    자존감을 잃는거는 순식간인거 같아요.
    신중히 생각해보시고 전학도 고려해보셔요.
    엄마가 너무 여린모습 보이면 아이가 더 힘들어할거예요.
    강한 마음가지시고 아이에게 겉으로라도 당당하게 행동하시고 힘내세요

  • 4. 아이고
    '11.12.13 12:55 PM (59.29.xxx.218)

    너무 가슴 아프네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요
    일단 심리상담 받으시는게 어떨까요
    엄마한테도 다 말 못하는게 있을거고 담임이라는 사람은 해결할 의지는 물론이고 그럴 능력도 없어보여요
    해결한다고 나서면 일만 만들거 같으네요
    요즘 아이들 왜 이러나요
    집단으로 미친게 아닌지
    왜 그렇게 친구를 괴롭히면서 자기 스트레스들을 푸는지
    철 없고 사춘기라고 봐주고 넘기기엔 너무 심합니다
    각자 집에서 아이들 교육 좀 바로 시킵시다
    아니면 결국 그 수건이 내 아이에게 오지 않겠습니까

  • 5. dd
    '11.12.13 12:58 PM (125.177.xxx.135)

    줄곧 회장부회장 하다가 전교회장까지 했다면 원래 바탕이 씩씩한 아이였을텐데요.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분명 돌파구가 있을 것이라 믿어요. 사춘기를 힘들게 앓고 있는 것일까요? 힘내세요...

  • 6. 혹시
    '11.12.13 1:12 PM (61.101.xxx.62)

    반에 그나마 원글님 아이가 맘에 들어하고, 심성 착하다는 애 엄마 한테 사정 얘기하고 부탁하면 안될까요.

    물론 걔도 학교에서는 다른 애들 눈 무서워서 아는체 못해 줄 수도 있는데, 집이나 학원같은데서 핸드폰 문자로 주고 받고 그러면서 비밀 친구처럼 힘이 되 줄수 있는 애가 있을수 있어요.
    올해 초 저희 애 반도 여자애 한명이 왕따였는데 (엄마들이 들고 일어나서 다행이 해결) 나중에 그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래도 힘든 동안에 문자로 주고 받던 아이가 한명 있었데요.
    나서서 힘이 되주지는 못해도 이 상황을 안타깝게 보는 애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여자애들도 서로 서로 여기 붙었다 떼었다가 장난이 아니라서, 몇몇 기 쎈 주동자가 왕따를 주도해서 그렇지 다 그 주동자 편은 아니거든요.

  • 7. //
    '11.12.13 1:13 PM (115.137.xxx.143)

    가슴이 아프네요. 제 딸아이도 올해 왕따 비슷하게 당한적 있어서 더 맘이 아픕니다.
    제게 해결책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8. ㅇㅇ
    '11.12.13 1:34 PM (211.237.xxx.51)

    이게 참 문제인게...
    댓글을 봐도 그렇고.. 모두다 안타까워할뿐 뾰족하게 해결 방법이 없다는거에요.
    공부 안하는 아이 어떻게 하면 공부 잘하게 할까요.. 뭐 이런거랑 비슷한 ㅠ
    아이 자신이 상처받는 부분을 좀 축소해서 생각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이미 중학생이면 부모의 말이 크게 영향이 없을수도 있지만요.. 계속 반복적으로
    말을 하면 아이도 차츰 심정의 변화가 올거에요.
    친구들 문제 지금 본인은 힘들고 괴롭겠지만 사실 아무것도 아니다..
    너는 언제나 너다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곳이니 다른 아이들의 행동에 상처받지 마라..
    엄마가 언제나 니 뒤에 있다 이런 식으로 아이에게 지금 상황이 사실
    별거 아니라는 얘길 해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곧 겨울방학이니 뭐 기말고사 끝나면 곧 방학이고 그동안은 그 반 아이들 안봐도 되고요.
    희망적인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라도 아이에게 친구 사귀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본인이 아는게 있다면..
    그걸 회피하지말고 정면으로 바라보고 적극적으로 바꿔볼 생각을 하자고..
    엄마가 같이 힘내주셨으면 합니다.

  • 9. 계기가..
    '11.12.13 1:39 PM (218.234.xxx.2)

    계기가 있을텐데.. 거참 답답하네요.. 계기가 뭔가 있을 거에요..

  • 10. ...
    '11.12.13 1:39 PM (122.36.xxx.11)

    왕따가 문제인지 아니면 피해망상이 있는 건지
    좀 확실히 해야할 거 같아요
    상담센터 있습니다.
    지역 상담센터 무료로 운영되는 곳도 있어요

    문제가 무엇인지 부터 확인하는게 순서니
    먼저 그것부터 하세요
    피해망상이나 그런 거 있으면
    얼른 정신과 치료를 시작하는게 좋아요
    빨리 시작할 수록 좋으니 서두르세요

    저는 엄마가 왕따라고 생각하고 안타까워 하면서 시간만 버리는게 아닌지
    걱정 됩니다.
    왕따가 아닌 정신과적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그냥 감으로요.

  • 11. 힘내길..
    '11.12.13 1:43 PM (118.45.xxx.100)

    시간은 흐르고 졸업은 한다 3년만 버티자라고 하세요...
    쉬는시간에 멍하니 있으면 더 힘드니까
    너무 비싸서 도난표적 될만한 mp3 말고 작은거 하나 사서 음악 들으라고 하구요....
    읽을만한 책 갖고싶다는거 많이 사주세요.
    저도 그런 시간 지나봐서 잘 알아요 힘든거....
    이론적으로는 밝은 모습으로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라고 하죠?
    그런데 그거 안돼요 막상 현장에 가면..
    내 모든 행동을 삐딱하게 색안경을 쓰고 보는 애들한테는 뭔짓을 해도 통하지를 않아요.
    친절하게 다가가면 나댄다고 하고, 고개 숙이고 기죽어 있음 찐따, 공부하고 있음 재수...
    정말 저도 지금 애들 가르치지만요, 다 극복하고 지금은 친구 많아서 탈이지만요
    그 시절 생각하면 제가 지금 돌아가도 답이 없을 것 같네요....
    어떻게어떻게 시간은 가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인데 너는 재수가 없었던거다.
    친구가 많으면 좋겠지만 친구가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서 너의 진가를 알아주는 애가 나타날때까지 조용히 기다리자고 하세요.
    제 경험상으로는 막 다가가려고 하는 것 보다 조용히 튀지 않게....지내면서
    친구들의 오해가 슬쩍 잊혀 지나가게 하는게 제일 낫더라구요.
    이런 말밖에 할 수 없는 제가 저도 부끄럽지만
    차라리 때리고 싸우고 드러나는 갈등상황이 있으면 해결이 좀 나은데
    그냥 우린 니가 별로야. 하고 조용히 따돌리는 상황은 정말 시간가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맛있는 거 많이 해주시고 여행도 많이 데려가주시고 위안거리를 많이 주세요.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가수도 보게 해 주시구요.
    공부를 잘하면 그나마 정말 애들한테 인정받을 확률이 높으니(무시당하지 않아요)
    힘들어도 성적 신경 쓰자고 하고요. 공부 강압은 하지 마세요...학교생활 힘들면 잘 안되어요 공부가.
    그래도 노력하자고만 간단히 이야기해주세요 성적 안나온다고 닥달은 하지 마시고...
    약자는 더 먹잇감이 되기 쉽습니다. 슬프지만....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제 과거가 생각이나서요.
    그런데 지금 저 진짜 잘난 남자 만났고 나름 만족하는 직업도 갖고 대학가서 정말 신나고 즐겁게 지내요.
    인생만사 새옹지마라고! 그때 몰려다니며 놀았으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가까이 있음 정말 이야기하면서 따님 어깨라도 두들겨주고 싶네요.

  • 12. ..
    '11.12.13 2:05 PM (115.41.xxx.10)

    아이가 친구문제로 힘들어할 때면
    엄마는 지금 중학교 때 친구들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른다.
    그 중 정말 친한 한 두명과만 지금 연락하고 지낼 뿐.
    그 애들 다 흘러가는 물과 같은 것이다.
    지금 널 괴롭히는 문제도 몇 년 뒤면 기억도 못할 것이니 그까이꺼 하자. 라구요
    엄마와 가족은 평생 네 곁에서 널 염려해주고 격려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다.
    힘든 일 있으면 가족에게 의논하고 기대라.
    너보다 너를 더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가 항상 네 곁에 있다는 얘기를 해주세요.
    이제 다행히 방학이 될거고 학년이 바뀌면 친구들도 바뀌니
    방학동안 아이가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를 알아내어 밥도 사주고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반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음에 기대도 해 보구.
    자책하지 말고 든든한 엄마가 되어 주세요.

  • 13. sooge
    '11.12.13 2:52 PM (222.109.xxx.182)

    말안하고 삭히는게 문제가 되는거죠...서운한 감정이나 그런감정을 표현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는거고, 상대편은 그 맘을 알아야 더이상 stop을 한다던지 액션을 취하죠... 말안하고 가만히 있음 사람 물로 보고 함부로 대합니다...이건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요즘애들 무섭다 무섭다.. 해도 어른 못 따라갑니다...

  • 14. 왕따맘
    '11.12.13 3:01 PM (118.34.xxx.159)

    저의 아이도 2년 연속 왕따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공부 잘하고 착하고 ~ 아무튼 담임이 왜 이 아이가 왕따냐고 도리어 저한테 물으십니다
    아무 문제도 없는데
    이유는 지난해에 왕따여서입니다
    전학와서 아는 아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그 반에 그런 왕따를 시키며 아이들을 휘두는 아이의 눈에 찍힌거고 그게 중학교로 올라오면 괜찬을 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반에 소문이 쫘악 났네요
    저는 처음에 여러학교 아이들이 중학교에 오니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네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다 하고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왕따였네요
    2학기에 어떤 아이가 저의 아이 신발을 던져버려서 아이가 그걸 찾게 되었고 저는 아이가 소심해서 아이들을 못 사귀는 줄 알았는데 담임이랑 상담해보니 왕따였더군요
    저는 참 그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가 참 아이가 다시 왕따라는게 무서워서 내 아이를 그리 힘들게 했구나 싶었네요

    그래서 저희는 결국 다시 전학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이는 1학년은 마치고 가고 싶다고 해서 지금 참고 있구요
    한 번 왕따는 영원한 왕따
    반에 저의 아이보다 더한 아이가 있지 않는 한
    한 반에 남자 1명 여자1명 왕따가 정석이더군요
    저의 아이는 전학가도 왕따일 수 있지만, 그래도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원글님도 잘 생각하세요

  • 15. ...
    '11.12.13 3:11 PM (114.207.xxx.63)

    원글님 상담보다 병원을 먼저 가세요.
    병원비가 사실 비싸긴 합니다.
    초기에 검사비용이 삼십정도 들어가고 약값도 만만치 않지만 병원부터 가셔야해요.
    늦어질수록 치료시기도 길어져요.
    병원에 가면 생각보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 많답니다.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꼭 병원부터 가시길 바래요.

  • 16. ...
    '11.12.13 3:22 PM (116.41.xxx.146)

    상자에 갖힌 개에게 전기충격을 가하면 처음에는 고통스러워하고 벗어나려 발버둥 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개는 자포자기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된 개를 어떻게 하면 회복시킬 수 있을까요? 답은 딱 하나입니다. 개를 상자에서 꺼내주면 됩니다. 아무리 상담하고, 약물치료해봐야 소용없습니다. 까딱 잘못해.. 나에게 정말 문제가 있다로 결론나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 지죠.

    상자에서 꺼낸뒤에 치료하면 됩니다. 제 경험상 따님 심각한 상황입니다. 정규학교가 아니더라도 대안적인 청소년과정 많이 있습니다.. 딸에 대한 기대를 낮추시고.. 현재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17. ...
    '11.12.13 3:41 PM (14.39.xxx.162)

    정신과쪽 질환이 피해망상 증상에서 많이 나타나더군요. 저도 처음에 믿기지 않았지만 가족중에 겪고 보니 꼭 병원에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치료 시기도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67 코란도C 여자가 타기에 어떤가요. 3 코란도 2011/12/14 2,165
47966 왜 하필 꼼수 토론은 미국 공연 중에 줄지어 하는 걸까요?? 7 이상하다 이.. 2011/12/14 1,804
47965 40대중반 롱부츠 사고픈데 오래 신을 수 있을까요? 4 과연 2011/12/14 2,102
47964 지금 여름옷 살만한 곳이 있나요 여름 2011/12/14 877
47963 코스트코 핫팩 원래.. 3 이건뭐..... 2011/12/14 2,033
47962 상갓집 옷차림 문의좀 드릴께요. 4 은현이 2011/12/14 2,221
47961 카드 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7 포인트 2011/12/14 1,405
47960 님들 남편도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나요? 55 우울해.. 2011/12/14 11,574
47959 전라도 광주 웨딩촬영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 2 김현경 2011/12/14 1,367
47958 초등 2학년 조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땡글이 2011/12/14 1,837
47957 1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4 806
47956 DNKY시계 중국산인데 품질은 괜찮은가요? 1 궁금 2011/12/14 1,118
47955 표준점수와 백분위 3 모의고사 2011/12/14 2,035
47954 100분 토론 실시간 댓글 달리던 글 어디로 갔나요? 6 .. 2011/12/14 1,726
47953 매년 온수매트 살까말까 망설이다 겨울 다 지나가네요 8 온수매트 2011/12/14 2,712
47952 압축팩이 이런 건 줄 몰랐어요 5 ㅠㅠ 2011/12/14 18,352
47951 턱부분에 경련이 일어나요. 왜 그럴까요? 2011/12/14 3,668
47950 한 개의 대학에 여러 학과 1 수시 2011/12/14 1,228
47949 비싼 물건 있으면 꼭 귀뜸 좀 해주세요~^^ 14 장터 거래 2011/12/14 2,242
47948 맛있는 양념 닭갈비 추천할께요.(주문해서 먹는) 5 .. 2011/12/14 2,228
47947 경상도에선 졸리다는 말을 안쓰나요? 이 글 보고 웃겨서 21 ㅇㅇ 2011/12/14 6,630
47946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4 924
47945 알려주세요 ^^^ 2011/12/14 847
47944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657
47943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