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 안내데스크에서 수취인이 불분명하다고 수취거부를 했는지
우편물이 반송되어 우체국으로 간 것 같아요.
우체국에서 배달이 안됐음을 알리는 메일이 왔고 내용을 보니까
첨부물을 출력해 우체국으로 와서 물건을 가져가라는데..
메일로 다시 배송을 부탁해도 될까요?
제가 그 곳에 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주소로 주문을 한건데 우체국 심부름까지 부탁하기가 미안해서요.
비슷한 일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배송지 안내데스크에서 수취인이 불분명하다고 수취거부를 했는지
우편물이 반송되어 우체국으로 간 것 같아요.
우체국에서 배달이 안됐음을 알리는 메일이 왔고 내용을 보니까
첨부물을 출력해 우체국으로 와서 물건을 가져가라는데..
메일로 다시 배송을 부탁해도 될까요?
제가 그 곳에 사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 주소로 주문을 한건데 우체국 심부름까지 부탁하기가 미안해서요.
비슷한 일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미국 현재 거주는 아닙니다만... 배달증명등을 신청하셨나요? 배달받을 사람이 없어서 다시 가져간 것 같은데,
메일로 배송신청이 힘들 가능이 있습니다. 지정한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셔야 할 듯합니다. 이 통보를 하고나면 우체국에 물건을 비치해 두는 곳에 두는 것 같더군요.
저도 짜증나지만 1시간 운전해서 우체국까지 가서 찾으러 간 적이 있네요.
해외배송 중에 받는 사람의 사인이 요구되는 소포의 경우엔 받는 사람이 수령했다는 사인
없이는 그냥 배달이 안되요. 그럴 경우 소포가 반송되어 보내진 한국으로 되돌아 갑니다.
어쩔수 없어요. 받는 사람이 집에 없는 경우 분홍색 엽서로 언제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고
되는 쪽지를 남겨요. 그러면 반드시 그 시일 내에 찾으러 가야하거나 우체국과 통화를 해야죠.
가만보니... 수취인과 찾으러 갈 수 있는 사람 성명이 다른 것 같은데요.. 제가 우체국에서 물건찾을 때 신분증도 건네줬던 기억이 납니다만.. 우편물 받을 본인이 없으면 문제가 좀 꼬이겠네요.
수취인이 불분명하다고 반송이 된거라면
그 물건 수취인이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찿아야 할 거 같은데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한국에 있고, 수취인을 친구로 해서 친구주소지로 배송을 받으려 한건데
친구가 그 건물에 간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안내데스크에서 친구이름을 보고 이 건물에 있는 사람이 아니
라 했나봐요. 흑흑 그래서 일이 꼬여버렸어요.
손쉬운 해결책은 친구가 우체국으로 가서 제 메일로 온 shipment lable을 내고 물건을 받아오는건데..
그럼 바쁜 친구에게 넘 미안해서.. 다시 주소지로 받을 방법이 있을까싶어 문의 드린 거예요.
게다가 메일에 첨부된 shipment lable은 바이러스가 먹은건지 열리지도 않네요. 총체적 난국입니다.--;;
메일에 첨부된 shipment lable 이것은 아마 iexplorer setting문제일 수도있는데요, google의 chrome이란 다른 브라우져도 있어요. 이것을 사용해 보시면 설정이 다르므로 뜰 수도있고요... 물건 받을 분이 그 건물에 계시면, 저 같으면 우체국에 전화걸어 다시 배달해라. 그곳 경비?가 잘못 이야기 한 것이다.. 전화거어 시도해 보겠습니다. 구글로 전화거시면 거의 공짜인듯하던데요... 우체국 전화번호는 label에 뜨기도 하고, 저같으면 label도 못받아 갖다뒀을 만한 우체국에 직접 찾아갔었는데... 찾아가는 대신 이메일/전화로 연락/걸어보시란 것입니다. 배달하는 우체국은 그 지역에 하나밖에 없어요... tracking번호 갖고 계시면 문제가 좀 더 쉽게 풀릴 수 있을 듯한데요. 배송실패 결과를 보신것을 보면 tracking번호를 갖고 계시네요...
pianopark님 정말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대로 해 봐야 겠어요.^^*
비슷한 경험을 일본으로 보낸 소포에서 한적이 있습니다 만약 주소가 사무실이나 법인으로 되어있다면 통관세금관련 반송조치가 있을수있습니다. 제품 샘플이 아나리면 개인주거 주소로 보내는게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832 | 얼굴 안보고 주고받은 글로만 친근감 느껴본적 있으세요? 12 | 경험 | 2012/01/04 | 1,700 |
55831 | 출퇴근시간 너무 걸리는직장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11 | .... | 2012/01/04 | 1,663 |
55830 | 아이들과 놀기좋은 스키장 7 | 준맘 | 2012/01/04 | 1,449 |
55829 | 예비초등 딸아이 한글 맞춤법이요? 3 | 살빼자^^ | 2012/01/04 | 849 |
55828 | 다들 결혼해서 시누이 생일을 챙기셨나요? 32 | 궁금 | 2012/01/04 | 6,516 |
55827 | 아웃백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8 | 히힛~ | 2012/01/04 | 2,435 |
55826 | 배달 구인직에 왠 고학력? 7 | 뭐냐 | 2012/01/04 | 1,686 |
55825 | 컴할때 자꾸 바이러스치료하라고 뜨는데요??? 3 | 딸맘 | 2012/01/04 | 925 |
55824 | 현실 모르는 MB… 물가 실명제 논란 4 | 세우실 | 2012/01/04 | 947 |
55823 | 환갑 맞은 엄마의 첫 해외여행, 태국 어디가 좋을까요? 9 | 딸 | 2012/01/04 | 2,203 |
55822 | 남의 집밥은 별루..ㅠㅠ 99 | 저는 | 2012/01/04 | 14,225 |
55821 | 보일러 가동 어떻게 하면 절약되나요? 팁 아시는분?(온돌, 예약.. 3 | ... | 2012/01/04 | 18,867 |
55820 | 여중생 책가방 어떤게 좋을까요 4 | 해피 | 2012/01/04 | 1,392 |
55819 | 요즘애들은 또 다 다르겠지만 인생이 정말 성적순은 아닌거같아요 8 | 알수없는 인.. | 2012/01/04 | 2,126 |
55818 | 대한민국 크기 비교 3 | 궁금 | 2012/01/04 | 2,024 |
55817 | 휴대폰 시간이 점점 느려지는데 왜 이럴까요? 2 | ... | 2012/01/04 | 891 |
55816 | 다들 학교 보충수업 하나요? 7 | 고딩들 | 2012/01/04 | 1,187 |
55815 | 선배맘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5 | 예비엄마 | 2012/01/04 | 754 |
55814 | 소개팅은 때려쳐야 겠어요 8 | 노처녀면 어.. | 2012/01/04 | 3,260 |
55813 | 근데 왓비컴즈까지 공개되고 보니까 더 혼란스럽네요 14 | 흠 | 2012/01/04 | 3,413 |
55812 | 17개월된 우리 늦둥이 둘째가..... 5 | 어머나!! | 2012/01/04 | 1,960 |
55811 |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 3 | 성장과정 | 2012/01/04 | 1,168 |
55810 | 이사시 보육료 지원에 대해서... 5 | 해지온 | 2012/01/04 | 1,534 |
55809 | 아이가 아파요 3 | 갑자기 | 2012/01/04 | 897 |
55808 | 조언 좀 주세요 취업하고자 할 때 이력서때문에 10 | 싱글맘 | 2012/01/04 | 2,8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