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트랑 무스탕 중 어느게 나을까요?

삼십대 후반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1-12-13 11:06:14

30대 후반이에요

일단 저의 옷차림은 정장은  아니구요

그냥 스키니 진에 롱티 니트 이렇게 걸치고 다녀요

신발도 워커랑 부츠..앵클부츠 이렇게 신고 다니구요

겉옷이 없네요 이번 여름에 옷 정리하면서 코트랑 털 달린거 등등 버렷더니

마땅히 입고 다닐 옷이 없어요

그래서 코트나 무스탕을 사고 싶은데요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저의 평소 옷차림으론 코트보다 무스탕이 더 실용적일거 같거든요

근데 가격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코트나 무스탕 둘 중에 골라야하는데

고민이네요 어디 격식있는곳은 코트를 입어야 할거 같고

평소엔 캐쥬얼이다보니 잘 안입을거 같기도하고

평소 옷이랑 신발이랑 매치가 안되는거 같기도하고

돈이 많이서 다 살 수 있으면 고민도 안할텐데요...ㅋㅋ

무스탕 이쁜 브랜드랑 코트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IP : 121.189.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스탕
    '11.12.13 11:37 AM (119.149.xxx.175)

    저랑 패션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
    저도 무스탕 고급스럽고 이쁜 걸로 갖고 싶은데 진짜 맘에 드는 건 정말 수 백만원 대라 망설이고 있어요..
    작년에 아쉬운대로 가죽, 무스탕 전문으로 취급하는데서 한 벌 사긴 했는데 성에 안차네요...
    털도 안 빠지고 디자인도 괜찮고 엄청 따뜻하긴 한데 아무래도 고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하면 여러모로 쳐지더라구요.
    인조무스탕은 비추하구요.
    가격대 정해놓으시고 코트 사시는 거 어때요?
    블랙 코트 살짝 캐주얼한 느낌으로 하이넥 스타일이나 이런 거 입고 다니는 옷이랑 잘 어울릴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61 최면치료가 3시간에 100만원이라는데요.... 9 ........ 2011/12/13 11,428
47660 대륙의 횡포, 국가 도덕성 낮은 중국은 여전히 후진국! safi 2011/12/13 639
47659 김치냉장고 g마* 같은곳에서 사도 될까요? 4 김치 2011/12/13 1,656
47658 오늘 무슨 일 있나요? 궁금해서 2011/12/13 794
47657 나꼼수 미주활동 사진 6 ^^별 2011/12/13 2,509
47656 맛있게하는법.. 생돼지갈비 2011/12/13 718
47655 지금 현대백화점 세일 기간인가요? 지금 2011/12/13 1,377
47654 내년부터 사립유치원비 전액지원으로 바뀌나요? 6 7세 유치원.. 2011/12/13 2,016
47653 버스에서.. 5 오드리 2011/12/13 1,050
47652 명함으로 본 노무현대통령님 발자취 2 피리지니 2011/12/13 1,289
47651 외대수원캠퍼스랑 국민대 어디가,,,,,?? 4 수시에 2011/12/13 2,065
47650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2 궁금 2011/12/13 1,751
47649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3 세우실 2011/12/13 1,666
47648 눈썹 숱 어떻게 치죠? 2 ,, 2011/12/13 1,017
47647 자기학교 출판사 국어 인강 들으면 확실히 도움 될까요? 1 두아이맘 2011/12/13 861
47646 콘도에서 해 먹기 좋은 간단한 먹거리 좀 알려주세요. 14 ........ 2011/12/13 6,173
47645 파리크라상이 일본산 밀가루를 쓴다는데 알고들 계셨나요? 7 2011/12/13 3,386
47644 엄마 때문에 걱정입니다 50대 후반 아주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6 .... 2011/12/13 3,235
47643 코치, 마이클 코어스 2 지겹지만 가.. 2011/12/13 2,609
47642 코렐접시말고... 2 은새엄마 2011/12/13 883
47641 양파즙 마시기 힘든가요? 맛이 어떤가요? 12 수족냉증 2011/12/13 5,229
47640 구직할 때 1 사람 2011/12/13 739
47639 서기호 판사 “곽노현 사건 때문에 ‘나꼼수’ 듣게 됐다” 9 바람의이야기.. 2011/12/13 2,434
47638 전 이제 결혼 포기하고 싶어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요. 5 이름을 밝히.. 2011/12/13 3,481
47637 14일날 유시민 노회찬 이정희 정치콘서트 열린다고 하는데... 멋진분들.... 2011/12/13 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