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채널을 돌리다 보니 그랑프리 파이널 중계가 나오더군요.
저 위에 연아양이 있었다면얼마나 재미나고 두근두근 거렸을까..하면서잠시 보긴 했는데..역시 연아양이 나올때랑 긴장감이 너무 달라서..
그전 경기들 생각도 나고.아..그립네요.
요즘 브레인의 신하균씨가 무지 유명하던데전 그 드라마는 안보거든요.
보통 꿈에서 남자 연예인이 나오면그전에 관심이 있었던 없었던희안하게 꿈꾸고 나선 기분 괜히 설레고 그러잖아요.
저 어제 생뚱맞게 신하균씨가 꿈에 나왔는데의사 가운 입고 또 생뚱맞게 드라마 소품실에서 같이 뭐 찾는 거였는데요.단둘이 깜깜한 소품실에서 손전등만 가지고신하균씨 옆에 찰싹 달라 붙어서 요리조리 돌아 다니는 거였는데
꿈에서도꿈 깨고서도그냥 같이 소품 찾던 신하균씨일 뿐이더라는.ㅎㅎ
꿈속에서 남자 연예인 나왔던 거 치고이런 무감정은 처음이네요.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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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신하균에 대한 잡담이에요
띠띠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1-12-13 11:04:53
IP : 112.168.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2.13 11:06 AM (175.115.xxx.9)신하균이 누구랑 사귀다가 누가 대시하니까 누구 차버렸다가 지도 차임당한 그 신하균인가요?
2. ...
'11.12.13 11:12 AM (220.72.xxx.167)멋진 남자 배우가 꿈에서도 다 멋있는건 아니군요.
전 어젯밤 꿈에 조인성이 나왔는데, 원글님 꿈이랑 너무 비슷했어요.
저랑 뭘 계속 찾으러 다녔는데, 하나도 안멋있게 나와서 아침에 깨서 이게 뭥미? 이랬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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