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평화사랑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1-12-13 10:43:35

제가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요~ 아가들도 많이 좋아하구요

그래서 그쪽 방면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왜..TV에서 보면..연예인들 생활..일상을 보여줄때..

특히 아이들 있는 연예인들 보면요..

집에서 아이, 아가들을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이모님이나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해주시던데..

그분들은 직업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분들의 친척,지인인건지..베이비시터인지..유아교육전문가이신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그런 분야의 일을 하고싶은데..

 

 

그리고 저 만으로 서른인데..

다시 유아교육이나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보육교사과정 하면..괜찮을까요??

유치원교사는 안할거구요~ 한다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나..아이돌봐주는 일 하고싶어요

또다른 진로는 유아관련 회사..이런데 다니거나요^^;;

괜찮을까요??

뭐든..배우다가 그만둔경우가 태반이라..ㅠㅠ 많이 걱정되어요!!

손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고..

그냥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유아관련..이런분야는 자격증이 꼭 필요해서

배우고 그런면에서 다니면 좋은데

경제적인 면이며..나이며..여러가지로 고민되는게 많네요^^;;

 

 

혹시..알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지도 궁금해요.

(방통대, 평생교육원-보육교사과정..다닌다면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정말 부탁드려요~ 그럼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1.13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 시터죠
    '11.12.13 10:49 AM (121.88.xxx.241)

    베이비시터를 이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딱히 증은 없어도 될거 같고요.
    괜찮은 가정에서 일하려면 소개받아 주로 하니까
    어느정도 경력있어야 될거고.

    노동대비 저임금이죠.

    연예인가정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어요.
    출퇴근 한국아주머니 도우미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정도까지 풀타임시
    140~180사이일겁니다.
    입주 도우미면 좀 더 받겠죠..

  • 2. 평화사랑
    '11.12.13 10:49 AM (121.136.xxx.247)

    아..네^^;; 고민이 넘 많다보니..ㅠㅠ 죄송합니다..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정말 고맙습니다~^^

  • 3. 평화사랑
    '11.12.13 10:54 AM (121.136.xxx.247)

    그렇군요^^;; 돈은 많이 벌면 좋긴한데..전에 일하던데두요..그정도의 수입이라..ㅠㅠ 저는 왜 그런일들만 하고싶은건지..제가 하고싶은건 거의 돈많이 버는 직업과는 관련이 없네요^^;;; 님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51 비싼 물건 있으면 꼭 귀뜸 좀 해주세요~^^ 14 장터 거래 2011/12/14 2,440
48350 맛있는 양념 닭갈비 추천할께요.(주문해서 먹는) 5 .. 2011/12/14 2,431
48349 경상도에선 졸리다는 말을 안쓰나요? 이 글 보고 웃겨서 21 ㅇㅇ 2011/12/14 6,825
48348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4 1,129
48347 알려주세요 ^^^ 2011/12/14 1,049
48346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865
48345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7,270
48344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6 아... 2011/12/14 3,518
48343 돈 때매 7년 연애 결혼한 남편도 밉네요. 28 아... 2011/12/14 12,041
48342 4대강 관리 1997억…지천에 1조1600억근거없는 ‘주먹구구 .. 참맛 2011/12/14 1,099
48341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2 동안 2011/12/14 2,464
48340 동거에 관한 조언 부탁드려요. 13 ... 2011/12/14 4,020
48339 카트를 탄 주진우~ ㅋㅋㅋㅋ 2 참맛 2011/12/14 2,400
48338 여자중에 말수 적은데 성격나쁜사람 있나요? 8 님느의 2011/12/14 4,788
48337 미국(뉴욕) 치과 치료 비용 어느 정도 할까요..? ( 뭐 씌우.. 7 000 2011/12/14 7,800
48336 8살 여자아이 데이지걸 좋아할까요? 1 데이지 2011/12/14 1,192
48335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세했네요 ㅋ 아이유를 제치다니~ 3 참맛 2011/12/14 1,881
48334 대화가 안되는(연인끼리)? 내용의 팝송...이 뭐가있죠? -_- 2011/12/14 1,022
48333 100토 느낀점 2 .. 2011/12/14 1,770
48332 리조트 전용객실이란게 있나요? 2 j 2011/12/14 1,193
48331 박태준 철강왕 실제 이런분이라면 진짜 존경합니다.[안알려진 사실.. 5 호박덩쿨 2011/12/14 2,468
48330 난 나꼼수가 편파적이어서 좋다. 6 흠... 2011/12/14 1,785
48329 천사들의 달콤한 속삭임~~~~ 4 참맛 2011/12/14 1,383
48328 너무나도 중립적인 김진위원의 논설 ㅋㅋㅋㅋ 13 ㅋㅋㅋㅋ 2011/12/14 3,161
48327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홍석천 나오는 프로그램 보신분~~~~.. 3 비오나 2011/12/14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