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TV에서보면 연예인 생활 보여줄때

평화사랑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1-12-13 10:43:35

제가 아이들을 많이 좋아해요~ 아가들도 많이 좋아하구요

그래서 그쪽 방면으로 진로를 결정하려고 하는데요~

 

왜..TV에서 보면..연예인들 생활..일상을 보여줄때..

특히 아이들 있는 연예인들 보면요..

집에서 아이, 아가들을 돌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분들을 이모님이나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해주시던데..

그분들은 직업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그분들의 친척,지인인건지..베이비시터인지..유아교육전문가이신건지..

궁금해서요^^;

저도 그런 분야의 일을 하고싶은데..

 

 

그리고 저 만으로 서른인데..

다시 유아교육이나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보육교사과정 하면..괜찮을까요??

유치원교사는 안할거구요~ 한다면 어린이집 선생님이나..아이돌봐주는 일 하고싶어요

또다른 진로는 유아관련 회사..이런데 다니거나요^^;;

괜찮을까요??

뭐든..배우다가 그만둔경우가 태반이라..ㅠㅠ 많이 걱정되어요!!

손재주도 없고, 말재주도 없고..

그냥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유아관련..이런분야는 자격증이 꼭 필요해서

배우고 그런면에서 다니면 좋은데

경제적인 면이며..나이며..여러가지로 고민되는게 많네요^^;;

 

 

혹시..알바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인지도 궁금해요.

(방통대, 평생교육원-보육교사과정..다닌다면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정말 부탁드려요~ 그럼 정말 고맙습니다.
IP : 121.136.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비 시터죠
    '11.12.13 10:49 AM (121.88.xxx.241)

    베이비시터를 이모님이라고 부르잖아요

    딱히 증은 없어도 될거 같고요.
    괜찮은 가정에서 일하려면 소개받아 주로 하니까
    어느정도 경력있어야 될거고.

    노동대비 저임금이죠.

    연예인가정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어요.
    출퇴근 한국아주머니 도우미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정도까지 풀타임시
    140~180사이일겁니다.
    입주 도우미면 좀 더 받겠죠..

  • 2. 평화사랑
    '11.12.13 10:49 AM (121.136.xxx.247)

    아..네^^;; 고민이 넘 많다보니..ㅠㅠ 죄송합니다..정정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정말 고맙습니다~^^

  • 3. 평화사랑
    '11.12.13 10:54 AM (121.136.xxx.247)

    그렇군요^^;; 돈은 많이 벌면 좋긴한데..전에 일하던데두요..그정도의 수입이라..ㅠㅠ 저는 왜 그런일들만 하고싶은건지..제가 하고싶은건 거의 돈많이 버는 직업과는 관련이 없네요^^;;; 님도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77 나이 50에 편의점 알바 괜찮을까요?? 7 // 2012/03/07 4,329
80576 나경원 8인방 전멸? 4 참맛 2012/03/07 2,394
80575 구 동방신기 팬으로서 제글 한번만 읽어주시기 바래요. 32 려은 2012/03/07 5,890
80574 살안찌는 야식 11 야식 2012/03/07 4,358
80573 4시간 연속 수업입니다. 이동하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거 없을.. 9 아지아지 2012/03/07 2,135
80572 해품달 한다고하더니... 5 ㅜㅜ 2012/03/07 2,656
80571 대학병원 치과는 많이 비싼가요? 3 .. 2012/03/07 6,576
80570 [절약] 재활용을 줄이니 이것도 신세계네요~ 7 새똥님은어디.. 2012/03/07 5,860
80569 선거때 정권바뀌어됩니다..안그럼 희망이 없어요!! 5 쥐박이out.. 2012/03/07 1,195
80568 아이가 공부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세요? ... 2012/03/07 1,622
80567 진미채가 고무줄처럼 되었어요. 2 요리초보 2012/03/07 1,410
80566 초등고학년 아들 앞머리만 파마하면 어때요? 2 글쎄 2012/03/07 1,543
80565 예능, 드라마 100%외주 제작..김재철 미친거 같음ㅠㅠ 7 MBC 심각.. 2012/03/07 2,342
80564 안양,평촌에 류마티스관절염 잘 보는 병원 좀... 6 에휴...어.. 2012/03/07 4,393
80563 오이 샐러드에 물이 흥건해요. 7 키친타월 말.. 2012/03/07 1,690
80562 부산에서 아이옷 어디서 사세요? 1 조카선물 2012/03/07 1,722
80561 사회복지사 4 .. 2012/03/07 1,790
80560 강원도 태백 난방비요. 4 ... 2012/03/07 1,745
80559 조중동 “‘MB정부 심판’은 잊어 줘!” 4 그랜드슬램 2012/03/07 1,680
80558 [청주] 소아과 병원 잘 아시는분 있으려나요? 7 부탁드려요... 2012/03/07 5,892
80557 정말 연애경험없으면 영화나 책을 봐도 잘 공감하지 못하나요?.. 11 uiop 2012/03/07 2,663
80556 충치치료하는 내내 이렇게 아플수도 있나요? ㅠㅠ 3 신경치료 2012/03/07 1,724
80555 중1 벌써 면담 일정이 나왔어요 1 첫아이라 어.. 2012/03/07 1,679
80554 인터넷 어디서 하셨어요? 3 인터넷 2012/03/07 1,263
80553 이혼후에 분노, 억울함... 어떻게 잊어야 하나요? 1 잠시 익명 2012/03/07 4,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