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판매하는 산아래 한식기세트 어때요?

그릇지른이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1-12-13 10:33:43

오늘 산아래 한식기세트 품절될까봐 벌써 결재는 했는데요.

질러놓고 고민이네요^^;;

세트를 실물도 안보고 그냥 지르고 나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실물이 급스럽지 않다면 어쩌나 조금 걱정이 되네요.

산아래 그릇을 실물로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실제로 산아래 그릇 보신분들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까요?

IP : 211.35.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절망
    '11.12.13 10:49 AM (211.35.xxx.146)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 주시네요.ㅜㅜ
    전에 올라왔을때 산아래 식기 인기여서 이번에 확 질렀는데...
    잘못된 선택인가 불안이 엄습해오네요.

  • 2. 검색해보세요
    '11.12.13 10:54 AM (59.86.xxx.217)

    인기많은 그릇인데 많이 풀지않아서 구입한분들이 한정되있어서 무플인거예요

  • 3.
    '11.12.13 10:58 AM (1.96.xxx.176)

    저 세트는 실물로 본 분들이 없잖아요...;

  • 4. 네^^;;
    '11.12.13 11:03 AM (211.35.xxx.146)

    저 셋트를 보신분 말고 산아래 아무 그릇이나 실물로 보시분들 어떠신가 해서요.
    전체적으로 괜찮고 고급스럽다면 이 셋트도 괜찮을거 같아서요.
    인기 많으니까 제눈을 믿고 그냥 기다려야겠죠 ㅋㅋ

  • 5. 개인적으로
    '11.12.13 11:24 AM (61.97.xxx.8)

    색감이 좀 칙칙한 느낌이 강한거 같아서 그닥 호감가지 않네요.
    사진으로만 봤을때 말이에요.
    쉐잎도 그닥 신선하진 않은거 같고요.

  • 6. ..
    '11.12.13 11:27 AM (125.142.xxx.229)

    저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어요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면 만족하실거예요

    걱정말고 기다려보세요^^

  • 7. 네^^;;
    '11.12.13 11:35 AM (211.35.xxx.146)

    개인적으로님 댓글보니 좀 칙칙해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 님 글 보니 또 위안이 되네요.
    제가 사실은 미국에 몇년 나가는데 보니까 제대로된 식기셋트가 없더라구요. 그냥 몇장씩..
    그래서 이거 한셋트만 가지고 가고 거기서 맘에 드는거 사서 쓰려고 하거든요.

  • 8. 지원맘
    '11.12.13 1:07 PM (183.109.xxx.249)

    전 1차 공구때 구입했는데 고급스럽고 독특해서
    사람들한테 칭찬 많이 들었어요
    그때보다 색상이 훨씬 밝아졌네요
    제경우 제일 큰접시는 보통밥상에 나물종류를 모듬으로 돌려 담아요
    설겆이도 적고 보기에도 예뻐요
    이번그릇은 옆면이 높이 여러모로 쓰임새가 좋겠네요
    산아래그릇 나름 알아주는 사람많은것 같아 쓰면서도 뿌듯해요

  • 9. 카페라떼
    '11.12.13 3:43 PM (180.71.xxx.24)

    저도 저번에 구입해서 잘쓰고 있답니다.
    이번엔 찬기세트랑 작은 접시만 구입하고싶었는데
    세트구성이네요.
    주변사람들도 다들 예쁘다고했어요^^

  • 10. 감사^^
    '11.12.13 3:53 PM (211.35.xxx.146)

    지원맘님, 카페라떼님 감사해요.
    댓글보니 맘놓고 기다려야겠어요.
    우리그릇으로 이쁘게 외국에서 차려먹을 생각하니 뿌듯해지네요^^

  • 11. 전 이번 구입
    '11.12.13 11:18 PM (124.50.xxx.133)

    저번에 몇분만에 품절이라길래, 10분전부터 들락날락, 검색해보니 이메일에 *없어 안썼더니 제대로 결제안되었다길래 신경써서 회원가입하고 두근반세근반 결재했어요.
    근데 계속 물량이 남아있더라구요..너무 큰 돈 쓴 것 같기도 하고 맘이 싱숭생숭해서 아이 문센 갔다와서 취소해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배송된다는 문자가 ㅋㅋ
    배송되기까지 5일 걸린다고 공지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잘한건지 어쩐건지,,그륵에 넘 큰 돈 쓴 것 같아서뤼 ㅠ

  • 12. namil
    '11.12.15 9:27 AM (118.37.xxx.219)

    윗분 댓글에 공감100% 입니다.
    기대가 여지없이 깨졌습니다..어제 받아보고 실망했는데..
    색감은 사진이랑 많이 다르구요 사이즈는 너무 쓸데없이 커서 개인적으로 잘사용치 않는 사이즈인데다 수납하기도 어렵고 아 짜증폭발...그래서 아무도 사지 않는구나 제 눈을 찍고 싶은맘입니다 ㅜㅜ
    사이드 접시는 가장자리가 오래 묵혀듯한 느낌의 칼라감이 찝찝함의 극치입니다..
    반품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고민중입니다..

  • 13. namil님
    '11.12.16 7:25 PM (124.50.xxx.133)

    저도 제일 큰 접시나 사각접시가 너무 크더라구요..
    가장 큰 원형접시는 나둘 공간 조차 없어요 ㅇㅎㅎㅎㅎ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 ㅠㅠ
    차라리 그거 두장으로 쪼개면 좋았을텐데..
    색감은 좀 칙칙한 편이구요,,
    저희집에 비슷한 청자느낌의 접시가 석장 있는데, 그 청아한 빛과 비교하니 더 그렇게 보이더라구요.
    변변한 그륵세트가 없는 전 그냥 쓰려구요,
    대접 밖에 콱 찍힌게 있는데 문의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97 트윗 타임라인에서 방금전 신경민님의 멘션 2 트윗타임라인.. 2012/01/03 991
54396 눈밑에 혈관 부분이 막 뛰어요~~ 8 컨디션꽝 2012/01/03 2,333
54395 2011년 12월 31일 외박한 남편.... 어찌할까요? 꿈을꾸듯 2012/01/03 1,042
54394 헬쓰PT강사가 시간을 너무 안지켜요 7 강사 2012/01/03 1,863
54393 이근안 목사 안수 철회 서명 부탁드려봅니다. 19 서명부탁 2012/01/03 1,417
54392 한국여자에게 있어서 벤츠란? 2 우꼬살자 2012/01/03 1,695
54391 사주를 봤는데요.. 1 사주애기가 .. 2012/01/03 1,482
54390 강아지 치약 추천 부탁드려요 9 애견인 2012/01/03 1,430
54389 남편분이 대인관계 어려움이 있고 아스퍼거 아니냐고 하던 글 6 찾아주세요 .. 2012/01/03 6,480
54388 첫아이의 동생 샘내는거 어디까지 해야 할까요.. 8 동생 샘 2012/01/03 1,480
54387 아이폰 전화번호 스팸처리 불가 이이폰 2012/01/03 681
54386 예단비 질문 16 행복하게 2012/01/03 5,976
54385 사골 특가로 파네요~ 2 ^^ 2012/01/03 1,263
54384 28개월 남아... 올해 4세인데, 어린이집 3세반 OR 4세반.. 2 아가야 2012/01/03 1,544
54383 비례 10번으로 나오면 유시민에게 너무 큰 모험일텐데.. 10 ㅆㅆㅆ 2012/01/03 1,354
54382 국산 다시마 방사능 측정 결과 10 진행중 2012/01/03 3,693
54381 부시시한 머리결...어떻게 하나요 5 로그인 2012/01/03 2,942
54380 불후의 명곡에서 허각..옛애인과 헤어졌나요? 4 궁금 2012/01/03 5,336
54379 빛과 그림자 몰입감 쩌네요.... 11 오하나야상 2012/01/03 2,087
54378 저도 패딩 질문 좀 1 지겨우시죠?.. 2012/01/03 693
54377 대구에서 82쿡 회원 모임을 합니다. 11 대구82 2012/01/03 1,526
54376 동네슈퍼주인들, 농심라면 판매거부에 나서다 1 기린 2012/01/03 1,454
54375 오리털 털 빠짐 4 9호 2012/01/03 8,112
54374 도로연수 2일재인데 ..강사가 말이 너무 많아요~ㅠ 4 연수 2012/01/03 1,527
54373 적금좀 들려하는데 추천해주세요.. 2 바다 2012/01/03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