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간만에 백화점 나가서 이것 저것 필요한것좀 사고 있는데,
전화가 와 있었어요..직장후배...
급한일인가싶어서 맘에 걸리는데 핸폰 밧데리가 떨어진거예요.
택시안에서 기사아저씨한테 핸폰 빌려서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충전시켜서 전화했는데 또 안받고...
그래서 아무일도 아닌가보다 하고는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물어보니....
잘못걸었데요...헉.....
쪼매 기분이 상하네요.
뭐 기분 나빠도 뭐라할수없는 상황인거지요?
휴일에 간만에 백화점 나가서 이것 저것 필요한것좀 사고 있는데,
전화가 와 있었어요..직장후배...
급한일인가싶어서 맘에 걸리는데 핸폰 밧데리가 떨어진거예요.
택시안에서 기사아저씨한테 핸폰 빌려서 전화했더니 안받더군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충전시켜서 전화했는데 또 안받고...
그래서 아무일도 아닌가보다 하고는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물어보니....
잘못걸었데요...헉.....
쪼매 기분이 상하네요.
뭐 기분 나빠도 뭐라할수없는 상황인거지요?
전 상대가 받지않으면 무슨일로 전화했는지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럼 상대방이 문자로 답하기도하고 전화를 주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요즘 스맛폰이 많아서
잘못 전화걸리는 일이 많아요,,
휴일이라서 아마 잘못걸었다고 하기도 그래서 그냥 있었을거에요,,
전화 잘못걸 수도 있지 않나요??
중간에 전화했을때 전화를 받았으면 좋았을테지만
그것도 사정이 있으니 안받을꺼라 생각하면 되는거죠.
기분상할 일은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기분상할일은 아니지요? 근데 살짝 기분상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