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초3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1-12-13 09:24:11

지금 영어학원다니고 있습니다 첨에 갈때 애들수준에 맞게 재밌고 쉽게 수업을 한거 같은데

1년이 지나고 나니 학원도 점점 다른학원과 경쟁때문에 공부를 넘 많이 시켜서 애가 너무 지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아직 어리니까 공부보다는 재밌게 회화위주로 즐겁세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은데

그런학원이 없네요 그저 단어 많이외우고 초등생이 중학과정단어하는걸 과시하고 ,,,,,

그래서 그냥 영어 과외가 어떨까해서요 가격도 학원비랑 비슷하고요

그게 제가 원하는대로 할수 있을까요

초등생 영어 과외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IP : 118.223.xxx.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12.13 11:38 AM (182.213.xxx.169)

    제가 초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시켜봤어요....학원은 안다녀본 아이구요 과외가 처음이에요
    선생님은 영문과 재학중인 sky 학생들 이었구요 보통 그정도면 거의다 외고 출신 들이었습니다
    과외선생님마다 다 다를건데요...저희아이 가르치는 영어 선생님은
    4.5학년때는 단어 쓰고 외우기 같은건 안시켰어요....
    문법이나 독해 같은건 몇권 한것 같구요....Ted 가은것은 많이 들었습니다.
    듣고 읽을 줄 만 아는데 쓸 줄 모르고 단어가 약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요...
    6학년 들어와서 광속의 속도로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네요....
    중학교 올라가기전 상황에 따른 정확한 문장 같은것 겨울방학때 할 예정 이라고 하구요...

    요즘 워낙에 잘하는 아이들 많아서 명함도 못내밀겠지만요....
    혹시 아이들 학원 보내기 싫으신분들은 과외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어릴때 저렇게 공부햇으면 참 행복햇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 2. 노랑이2
    '12.3.25 4:35 PM (180.229.xxx.173)

    영어는 힘들어요. 과외추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3 감주(식혜말구요) 파는 곳이 있을까요? 1 먹고싶은데 2011/12/14 1,591
47082 "일본, 너희들이 한 짓을 똑똑히 봐야 한다" 7 ^^별 2011/12/14 1,426
47081 이지형, 맥쿼리에서 근무했던 그아들 검찰 소환 4 이상득 아들.. 2011/12/14 1,749
47080 미역국 끓일때 다시마로 국물내시나요? 4 미역국 2011/12/14 1,407
47079 방사능.불만제로 오늘 저녁 6시 50분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 5 . 2011/12/14 2,467
47078 김제동씨가 부른 김광석?씨 노래 제목이 ?? 3 힐링캠프에서.. 2011/12/14 1,229
47077 대봉시 2 화들짝 2011/12/14 887
47076 광남초 근처(광나루역) 식당 좀 소개해주세요.. 2 외식하자 2011/12/14 1,023
47075 나인웨스트 롱부츠, 이거 어떤가요?? 3 롱부츠 2011/12/14 1,811
47074 산**, 맛**같은 조미료는 어디에 쓰는건가요? 4 미료 2011/12/14 1,284
47073 인테리어 잘아시는분께 여쭈어요.. 2 ㅡㅜ 2011/12/14 654
47072 몸이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병이 생긴 건지.... 3 .... 2011/12/14 1,618
47071 그렇다면 이기적인 부모들은 아까워서 어떻게 자식들은 먹이고 키웠.. 11 진짜 궁금... 2011/12/14 4,596
47070 중고매매센터 SK엔카 믿을만한가요? 6 *** 2011/12/14 1,351
47069 결혼10년차 가족외에는 모든사람들이 점점 불편해져가요 12 ,,, 2011/12/14 3,046
47068 에니어그램 어디서 검사해야하나요? 2 하면좋을까?.. 2011/12/14 968
47067 목 왼쪽이 조금 부은듯.... 5 갑상선 2011/12/14 977
47066 캐시미어 니트 1 마데카솔 2011/12/14 862
47065 6개월 아기 머리보호대 추천해주세요~ 2 머리쿵가슴쿵.. 2011/12/14 2,214
47064 朴, 전권 쥐기도 전에 분당 위기 7 세우실 2011/12/14 1,020
47063 다들 사춘기 힘겹게 보내셨나요. 저랑 친구들은 너무 순탄한건지.. 5 통~ 2011/12/14 1,311
47062 1,000회 일본 위안부 시위상황 - 82님들의 관심이 모아지.. 7 ^^별 2011/12/14 810
47061 임신 3개월인데 살이 꽤 많이 쪘어요. 저같은 분 또 계시나요?.. 5 임산부 2011/12/14 1,668
47060 남편 바람핀 후 제 마음을 다스릴 수가 없네요 4 한숨만..... 2011/12/14 4,222
47059 어제 차량으로 중국대사관 공격한 애국지사 3 짱깨박살 2011/12/14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