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텃밭에서 키운 첫 배추라 고소하지만 속이 꽉 차진..

김장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11-12-13 09:19:41

않았네요.

막상 잘라보니 큰 푸른 잎 몇 개 떼고 나면 속은 작아요.

그런데 맛은 너무 너무 고소하고 김치가 맛있어요.

우린 잘 먹겠는데..

얻어먹은 이웃에 몇 집 줄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예쁜 쪽이 별로 없어서요.

그래도 나눠 먹는게 좋겠죠? 케일도 많은데..

(주면서 텃밭 첨 기른 거라 알차진 않다 하면서 그래도 고소하다 그러고..)

IP : 61.7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3 9:25 AM (125.152.xxx.125)

    그런 배추가....무르지도 않고.....정말 맛있어요.

    저는 주면 고맙게 받겠어요.

    엄마가 그런 걸로 김장해 주시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 2. 정말
    '11.12.13 9:41 AM (14.45.xxx.165)

    그런배추가 달고 고소하고 김치가 아삭아삭하죠
    그런맛 아는사람만 알죠.

  • 3. ...
    '11.12.13 10:32 AM (112.167.xxx.205)

    원래 그렇게 자라야 맛있어요..
    속 채운건 무게를 늘리려고 그렇게 키우는거예요..

  • 4. 김장달인
    '11.12.13 12:04 PM (14.39.xxx.83)

    김장 달인이 나오셔서 그런 배추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이 꽉찬게 더 좋은 게 아니라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21 학교에서 가져왔는데... 1 굿네이버스 2012/04/02 525
91520 경주에 벚꽃 피었나요? 5 호도리 2012/04/02 933
91519 짜고 매운음식만 좋아하는 남편 8 식성 2012/04/02 1,241
91518 뇌쪽 , 치매검사는 어디서 하나요? 부모님 뇌검사좀 해보고 싶어.. 4 2012/04/02 4,820
91517 아이한테 숙제해라,공부해라,양치질해라~ 잔소리 하시나요? 7 애엄마 2012/04/02 1,770
91516 한국미혼남성들, 맞벌이를 말하다 1 미혼 2012/04/02 1,312
91515 발이너무아파요. 치료도움좀 주세요 3 발마사지기 2012/04/02 1,271
91514 녹차 어떤거 드세요? 7 .. 2012/04/02 1,008
91513 피아노를 사야 하는데 5 피아노 2012/04/02 990
91512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왔던 2년전 낙지살인사건 범인이 잡혔어요 10 해롱해롱 2012/04/02 9,541
91511 드라이기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녀 2012/04/02 1,023
91510 남편에게 "수고했어,고생했어,사랑해"라는 표현.. 7 시크릿매직 2012/04/02 2,582
91509 지인이 연락이 안되네요. 왜 그런걸까요?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 8 초록 2012/04/02 1,777
91508 "김제동한테 국정원 직접 찾아와 자중하라 했다".. 7 세우실 2012/04/02 1,631
91507 대명쏠비치 근처 맛집이랑 구경거리좀 부탁드려요^^ 강원도 2012/04/02 799
91506 손해 사정인은 이직이 잦은가요? 1 숙모 2012/04/02 843
91505 이거 영작좀 해주세요 ㅠㅠ 1 영작 2012/04/02 669
91504 진해 어떤가요?... 1 벚꽃 2012/04/02 706
91503 경리 급여계산 어렵네요T.T 5 ... 2012/04/02 1,794
91502 現정부 총리실 靑에 195회 ‘사찰보고’” 2 .. 2012/04/02 574
91501 몸무게는 많이 나가는데... 2 사이즈55 2012/04/02 1,115
91500 기숙사 생활하는 고1아들이 지난주 한달만에 집에 왔어요. 4 아들아 2012/04/02 2,352
91499 갤럭시 노트 사용하시는 분 바탕화면에 4 기계치..... 2012/04/02 895
91498 결혼의 조건은 왜 나이 들수록 바뀌는 걸까 1 ... 2012/04/02 906
91497 친정 엄마땜에 미추어 버리겠네요 3 아 정말, 2012/04/02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