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았네요.
막상 잘라보니 큰 푸른 잎 몇 개 떼고 나면 속은 작아요.
그런데 맛은 너무 너무 고소하고 김치가 맛있어요.
우린 잘 먹겠는데..
얻어먹은 이웃에 몇 집 줄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예쁜 쪽이 별로 없어서요.
그래도 나눠 먹는게 좋겠죠? 케일도 많은데..
(주면서 텃밭 첨 기른 거라 알차진 않다 하면서 그래도 고소하다 그러고..)
않았네요.
막상 잘라보니 큰 푸른 잎 몇 개 떼고 나면 속은 작아요.
그런데 맛은 너무 너무 고소하고 김치가 맛있어요.
우린 잘 먹겠는데..
얻어먹은 이웃에 몇 집 줄려고 하니 좀 그렇네요.
예쁜 쪽이 별로 없어서요.
그래도 나눠 먹는게 좋겠죠? 케일도 많은데..
(주면서 텃밭 첨 기른 거라 알차진 않다 하면서 그래도 고소하다 그러고..)
그런 배추가....무르지도 않고.....정말 맛있어요.
저는 주면 고맙게 받겠어요.
엄마가 그런 걸로 김장해 주시는데 정말 맛있거든요.
그런배추가 달고 고소하고 김치가 아삭아삭하죠
그런맛 아는사람만 알죠.
원래 그렇게 자라야 맛있어요..
속 채운건 무게를 늘리려고 그렇게 키우는거예요..
김장 달인이 나오셔서 그런 배추가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속이 꽉찬게 더 좋은 게 아니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