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션 N5가 계속 계속 웃긴것 같아요~

개콘사랑~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1-12-13 07:21:11
시간이 없어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인터넷으로 밥먹으면서 보다가, 나래파가 떡으로 나오는 바람에, 
밥이 목에 걸렸어요.ㅋㅋㅋㅋ 

토요일에는 무한도전보다가, 에이 재미 없네 이러다가, 길이 낙엽처럼 쓰러지는 모습에.. 바로. 뿜고.
밥먹으면서 티비 보면 안되겠어요.. 정말.ㅋㅋㅋㅋ
IP : 81.178.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3 7:57 AM (211.237.xxx.51)

    중3짜리 딸이 완전 패션넘버5의 광팬이더라고요.
    알고보니 그 또래 여자애들에게 신적인 존재라고 하더군요
    쉬는시간마다 화장실에 모여서 패션넘버5 놀이를 한대요 ㅋㅋ
    교복 걷어입고 속에 체육복 입고 바지 한쪽 걷고 스따일~ 이러는 놀이 ㅋㅋ

  • 2. ㅋㅋㅋ
    '11.12.13 9:19 AM (121.88.xxx.170)

    저도 개콘에서 그 코너가 젤 잼있어요. 혼자 막 뿜어요~~
    갓난 아기 안고서 막 웃어대면 아기가 절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ㅋㅋㅋ
    넘 간지나고,,,쉬크하고 센스있게 세태도 풍자하고 !!!

  • 3. 오우
    '11.12.13 9:24 AM (118.131.xxx.100)

    저 그코너 첨봤을때부터 넘 재밋고
    뭔가..지금까지는 개그가 남자위주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 코너는
    여자들을 위한 코너인거 같아서 특히 재밌어요.

  • 4. 미용실
    '11.12.13 9:28 AM (222.107.xxx.181)

    미용실서 보그 잡지 보는데
    생각나더라구요
    모델 포즈가 딱 개콘 포즈

  • 5. 저도 아줌마
    '11.12.13 10:42 AM (125.177.xxx.193)

    패션 넘버5(맞나요?)랑 황현희 나오는 그 전통 코너 진짜 재밌던데요.
    서울사투리는 좀 그만했음..

  • 6. ..
    '11.12.13 10:55 AM (180.64.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재밌던데요. 뭔가 괴기스러우면서도 귀엽기도 해서 남편이랑 배잡고 뒹굴면서 봐요..

  • 7. ..
    '11.12.13 11:20 AM (122.153.xxx.67)

    초딩 중딩 여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코너고

    저도 집에서 하고 놀아요

    쓰똬~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22 이상득 의원실, '조직적 돈세탁' 개입…소환 불가피 5 세우실 2011/12/13 1,103
48021 미국에 보내면 좋을 한국식품들?? 7 소포 2011/12/13 1,821
48020 웬떡인가 했더니 좋다 1 말았네요 2011/12/13 1,073
48019 왕따당하는중학생딸 어떻게 도와줘야할지요,,,무능한 엄마탓같아요.. 16 전부 내탓.. 2011/12/13 4,746
48018 마음 떠났다고 하는 남자는 잡아도 소용 없죠? 19 사랑스런나 2011/12/13 7,632
48017 가스레인지 생선그릴있는제품 어떤게좋은가요? 4 가스렌지 2011/12/13 1,558
48016 이부진 백화점 쇼핑 사진에 대한 트위 펌 5 하! 2011/12/13 4,880
48015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5 ^^ 2011/12/13 1,615
48014 정말 육아에............ 끝은 있는걸까요.......... 2 엄마야.. 2011/12/13 954
48013 대입 상담 부탁드립니다. 3 조카 2011/12/13 968
48012 귤 배터지게 먹고파요 장터귤 괜찮나요? 8 2011/12/13 1,692
48011 남편한테 제가 아빠고 당신이 엄마면 제일 좋을거 같다고 했어요... 1 ㅋㅋ 2011/12/13 846
48010 추워요 ㅠ.ㅠ...천장우풍은 어케 막야아할지 5 꼭대기 2011/12/13 1,815
48009 교회 다니라며 괴롭힌다"…이웃집 문에 불지른 20대 5 호박덩쿨 2011/12/13 1,684
48008 wmf 밥솥 밥맛이 예전만 못해욧 2 밥짓기 왕도.. 2011/12/13 1,207
48007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어찌 좀 안되나요... 1 ... 2011/12/13 931
48006 스마트폰문자.. 1 왠일이야 2011/12/13 765
48005 대전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6 직장맘 2011/12/13 2,350
48004 日위안부 '최고령' 박서운 할머니 별세(종합) 8 세우실 2011/12/13 647
48003 서강대 공대와 한양공대를 비교한다면...? 26 고3맘 2011/12/13 10,942
48002 자존심이 바닥이었습니다 9 . 2011/12/13 1,895
48001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우체국 택배관련 문의드려요. 7 민들레 하나.. 2011/12/13 1,426
48000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ㅜㅜ 9 새 삶 2011/12/13 1,401
47999 딸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말.... 43 애엄마 2011/12/13 14,532
47998 어제 신발가게 갔다가 기겁하고 나왔네요(+질문) 3 충무로박사장.. 2011/12/1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