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이구요...영유1년 다녔는데..현재는 쉬고 있어요..암것도 안하는...
아이도 그리 잘하고 좋아하던 영유때는 즐겁게 다니더니..이제는 시쿤둥 하네요...입도 잘 안열고..
방학때 만이라도 특강을 시켜볼까...싶은데...한달..오전반이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40~60만원 선이네요..두군데를 알아봤거든요.
미술하고...실컨 놀게 해줄까..싶다가도..너무 영어가 뒤 쳐지는거 같아서..고민이네요..
신랑은 초3때 미국갈꺼라..가서 해도 충분하다고 하는데...ㅜㅜ
어떤가여? 방학 특강 한달해서라도 도움이 될까여?
초3때 미국갈 예정이라면 그때까지 영어공부 안해도 됩니다. 운동 시키세요.
그리고 한글로 된 책 많이 많이 읽히시구요.
제 경험담이예요. 한글로 된 책 많이 읽혀서 생각주머니 크게 만들어 놓으세요.
그러면 나중에 영어도 더 많이 들어갑니다.
저도 우리말 책 많이 읽혀라에 한표~~~
윗님 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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