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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 보는데 입이랑 소리가 안맞아요

콩고기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1-12-12 22:19:54
이거 종편떄문에 그런건가요?

아 조중동 뒤 빨아주는데

별것까지 저희가 다 피해보는군요
IP : 112.14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고기
    '11.12.12 10:21 PM (112.148.xxx.15)

    그리고 전 김해숙이랑 수애가 왜이렇게 얄미운지 모르겠네요

    이상해요 김수현이 수애한테 너무 감정이입을 한건지
    모든사람이 수애를 좋아하고 좋아해야하고

    수애 안좋아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이렇게 만드는거같아요

    예전에 온에어도 그렇고 인어아가씨도 그렇고 여자 작가가 나오면 그 캐릭터에 작가들이 너무 애정을 쏟아붓는듯

  • 2. 근데
    '11.12.12 10:31 PM (222.116.xxx.226)

    통통통
    ~ 구구팔팔 이게 뭔소리 인가요?
    처음듣는 소리

  • 3. ...
    '11.12.12 11:34 PM (121.167.xxx.9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회식자리에서 건배하며 흔히 하는 말이에요.

  • 4. 저두요.
    '11.12.12 11:39 PM (218.235.xxx.143)

    저두 요즘 티비 보면서 배우들 입이랑 소리가 안 맞는걸 너무 많이 느꼈어요.
    근데 이게 종편때문이라니.......어이 없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 관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처음 1,2회봤을때 너무 재밌는거 같아서 챙겨봤었어요.좋아하는 배우도 많이 나오는데다..스토리도 신선한거같고...무엇보다 궁금하게 만든달까요.
    그 이유중에 하나를 원글님말씀보고야 알았네요.
    수애때문이었어요.사람들이 다들 수애를 좋아하죠.남자고 여자고..그래서 수애 말투,행동,,따라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ㅇㅇ님 말씀 재밌네요.진짜 꼴값이네요.
    저는 수애랑 김래원 사이가 불륜이란걸 모르고봤는데 알고나선 딱 끊었어요.
    엄연한 불륜아닌가요.그걸 미화시키는게 저는 이해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 않은지 잘 보시는것도 이해안가고...
    암튼 이 작가 드라마 다신 보고싶지않네요.

  • 5.
    '11.12.12 11:40 PM (211.244.xxx.108)

    저도 수애 되게 얄미워요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미운건 미운거죠..
    그렇게 사니까(남의 남자 뺏어서 실컷 놀아나다 뺏기까지 ) 그런병까지 얻은것 같은 생각까지..

  • 6. ......
    '11.12.13 12:16 PM (211.201.xxx.161)

    아니 드라마 씽크 안맞는 거랑 종편이랑 당최 무슨 상관인지..
    참 이렇게 어거지로 갖다붙이기도 싶지않을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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