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 보는데 입이랑 소리가 안맞아요

콩고기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1-12-12 22:19:54
이거 종편떄문에 그런건가요?

아 조중동 뒤 빨아주는데

별것까지 저희가 다 피해보는군요
IP : 112.148.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고기
    '11.12.12 10:21 PM (112.148.xxx.15)

    그리고 전 김해숙이랑 수애가 왜이렇게 얄미운지 모르겠네요

    이상해요 김수현이 수애한테 너무 감정이입을 한건지
    모든사람이 수애를 좋아하고 좋아해야하고

    수애 안좋아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이렇게 만드는거같아요

    예전에 온에어도 그렇고 인어아가씨도 그렇고 여자 작가가 나오면 그 캐릭터에 작가들이 너무 애정을 쏟아붓는듯

  • 2. 근데
    '11.12.12 10:31 PM (222.116.xxx.226)

    통통통
    ~ 구구팔팔 이게 뭔소리 인가요?
    처음듣는 소리

  • 3. ...
    '11.12.12 11:34 PM (121.167.xxx.94)

    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회식자리에서 건배하며 흔히 하는 말이에요.

  • 4. 저두요.
    '11.12.12 11:39 PM (218.235.xxx.143)

    저두 요즘 티비 보면서 배우들 입이랑 소리가 안 맞는걸 너무 많이 느꼈어요.
    근데 이게 종편때문이라니.......어이 없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 관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처음 1,2회봤을때 너무 재밌는거 같아서 챙겨봤었어요.좋아하는 배우도 많이 나오는데다..스토리도 신선한거같고...무엇보다 궁금하게 만든달까요.
    그 이유중에 하나를 원글님말씀보고야 알았네요.
    수애때문이었어요.사람들이 다들 수애를 좋아하죠.남자고 여자고..그래서 수애 말투,행동,,따라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ㅇㅇ님 말씀 재밌네요.진짜 꼴값이네요.
    저는 수애랑 김래원 사이가 불륜이란걸 모르고봤는데 알고나선 딱 끊었어요.
    엄연한 불륜아닌가요.그걸 미화시키는게 저는 이해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 않은지 잘 보시는것도 이해안가고...
    암튼 이 작가 드라마 다신 보고싶지않네요.

  • 5.
    '11.12.12 11:40 PM (211.244.xxx.108)

    저도 수애 되게 얄미워요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미운건 미운거죠..
    그렇게 사니까(남의 남자 뺏어서 실컷 놀아나다 뺏기까지 ) 그런병까지 얻은것 같은 생각까지..

  • 6. ......
    '11.12.13 12:16 PM (211.201.xxx.161)

    아니 드라마 씽크 안맞는 거랑 종편이랑 당최 무슨 상관인지..
    참 이렇게 어거지로 갖다붙이기도 싶지않을듯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187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1,611
84186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2,179
84185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1,615
84184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3,124
84183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1,255
84182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2,504
84181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903
84180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926
84179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5,002
84178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256
84177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859
84176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811
84175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893
84174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396
84173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839
84172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399
84171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409
84170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813
84169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5,045
84168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888
84167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827
84166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058
84165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484
84164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844
84163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