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일의 약속 보는데 입이랑 소리가 안맞아요
1. 콩고기
'11.12.12 10:21 PM (112.148.xxx.15)그리고 전 김해숙이랑 수애가 왜이렇게 얄미운지 모르겠네요
이상해요 김수현이 수애한테 너무 감정이입을 한건지
모든사람이 수애를 좋아하고 좋아해야하고
수애 안좋아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이렇게 만드는거같아요
예전에 온에어도 그렇고 인어아가씨도 그렇고 여자 작가가 나오면 그 캐릭터에 작가들이 너무 애정을 쏟아붓는듯2. 근데
'11.12.12 10:31 PM (222.116.xxx.226)통통통
~ 구구팔팔 이게 뭔소리 인가요?
처음듣는 소리3. ...
'11.12.12 11:34 PM (121.167.xxx.94)99세까지 팔팔하게 살자!
회식자리에서 건배하며 흔히 하는 말이에요.4. 저두요.
'11.12.12 11:39 PM (218.235.xxx.143)저두 요즘 티비 보면서 배우들 입이랑 소리가 안 맞는걸 너무 많이 느꼈어요.
근데 이게 종편때문이라니.......어이 없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에 관해서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요.
처음 1,2회봤을때 너무 재밌는거 같아서 챙겨봤었어요.좋아하는 배우도 많이 나오는데다..스토리도 신선한거같고...무엇보다 궁금하게 만든달까요.
그 이유중에 하나를 원글님말씀보고야 알았네요.
수애때문이었어요.사람들이 다들 수애를 좋아하죠.남자고 여자고..그래서 수애 말투,행동,,따라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그리고 ㅇㅇ님 말씀 재밌네요.진짜 꼴값이네요.
저는 수애랑 김래원 사이가 불륜이란걸 모르고봤는데 알고나선 딱 끊었어요.
엄연한 불륜아닌가요.그걸 미화시키는게 저는 이해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다른 분들은 아무렇지 않은지 잘 보시는것도 이해안가고...
암튼 이 작가 드라마 다신 보고싶지않네요.5. 쩝
'11.12.12 11:40 PM (211.244.xxx.108)저도 수애 되게 얄미워요
불쌍한건 불쌍한거고 미운건 미운거죠..
그렇게 사니까(남의 남자 뺏어서 실컷 놀아나다 뺏기까지 ) 그런병까지 얻은것 같은 생각까지..6. ......
'11.12.13 12:16 PM (211.201.xxx.161)아니 드라마 씽크 안맞는 거랑 종편이랑 당최 무슨 상관인지..
참 이렇게 어거지로 갖다붙이기도 싶지않을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