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덧셈 뺄셈

질문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1-12-12 20:53:44

초등덧셈 뺄셈

빠르지도 않고

두자리수가면 모르고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학원을 보내야 하나

매일 꾸준히 했는데도 제자리걸음

정말 매일 했는데...

방법 좀 알려 주세요

IP : 210.221.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학
    '11.12.12 9:02 PM (121.176.xxx.230)

    아직 입학 전 아동인가요? 6세? 7세? 아님 학교 학생인데 잘 못하는 건가요? 나이에 따라 답이 다를듯 해요

  • 2. 입학
    '11.12.12 9:11 PM (121.176.xxx.230)

    에효.. ㅠ 저도 기다리고 있었어요..

  • 3. ...
    '11.12.12 9:13 PM (112.151.xxx.58)

    몇 학년이냐구요!!! 또 기다리는 1인.

  • 4. 원글은 아니지만
    '11.12.12 9:34 PM (119.64.xxx.236)

    저도 죄송하지만 질문좀 드릴께요. 7살 내년입학인데 수개념이 너무 없어요..

    1학년가서 무리없이 수업따라

    갈려면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 5. ...
    '11.12.12 9:42 PM (112.151.xxx.58)

    일학년때는 1학기는 1~10자리의 수, 2학기는 50까지의 수.. 정도 밖에 안되요.
    엄청 쉬워요. 7세이시면 1에서 10까지 가르기 모으기. 즉 2일때 10이되는 짝꿍수 찾기(8이겠죠) 이런 연습만으로도 충분해요.

  • 6. .......
    '11.12.12 9:53 PM (175.213.xxx.183)

    서점가면 기적의 계산법이란 문제집 있는데 이거 사서 꾸준히만 시켜도 연산은 큰 무리가 없는 것 같아요. 1학년 울 애 집에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학교 수업만 받게 했더니 학교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더니만 이거 사서 시키니까 어느정도 수 개념이 생기는 것 같아요..

  • 7. ㅋㅋㅋ
    '11.12.12 10:06 PM (219.249.xxx.144)

    취학통지서 받아놓고 이제 1+1 시키고 있는 천하태평 엄마이네요
    다행인지 남아라서 금방 받아들이는것 같기도하고...
    이번달부터 학습지 시작했는데 학교가서 1~2학년 정도는 헤매도 되니까 진도 빨리 빼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고 했어요
    큰애때는 워낙 아이가 일찍 배우기를 원해서 6살 겨울부터 가르쳤더니 선행은 빠르게 되고...오히려 학교가니 수학을 안좋아해요
    지금도...연산은 자꾸해야 는다고 하는데 우리 큰애한테는 부작용이 심심치 않아서 수학을 더 싫어하지만 않게 유지하려구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리거나 아직 1학년같은데 한번이라도 성공하면 칭찬 듬뿍해주시구요 엄마한테 주눅들면 수학은 더 안되거든요
    제가 큰아이랑 수학을 2년간 가르치다가 이번에 그냥 학습지로 바꿨어요
    아이에게 가르치다보니 아무래도 목소리가 커지고 아이는 우울해하고....ㅜ.ㅜ
    학습지 선생님은 웃으며 친절하게 말씀하시니 다시 얼굴이 반짝하네요
    수학은 자신감이 반 같아요 ^^

  • 8. ..
    '11.12.12 11:14 P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아직 수개념 익히지 못한 미취학 아동 키우시는 엄마들은 벼락치기로 몰아부칠 생각마시고 그냥 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께 배우라고 냅두세요.
    단순한 더하기 빼기만 하는게 아니고 온갖 희안한 방법으로 식을 만들라고 하는게 1학년 교과서 수학이다 보니 선생님 한명한테 필요한 방법만 배우게 하는게 수학머리 없는 아이를 덜 혼란스럽게 하는것 같아요.
    일단 학교 보내고 수업하고 집에 오면 수학익힘책에 나온 문제들 숫자만 바꿔서 아이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읽기책 배운부분 하루에 세번씩만 큰소리로 읽게 하면 문제없더라구요.
    저희 아이 담임샘이 이걸 매일 숙제로 내주셨는데 저희애반만 올백이 3분의 2가 넘었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58 수능 1개 틀렸는데 왜 서울대 안갈까요? 28 궁금 2011/12/21 10,567
50857 아이패드 사용하려면 돈 많이 드나요? 7 조강ㅎ 2011/12/21 1,659
50856 진동파운데이션 어떤가 여쭈어요... 11 화장고민 2011/12/21 2,993
50855 1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21 764
50854 칠이 벗겨진것 같은 낡고 오래된것 같은 , 식탁은 어디서 .. 식탁 2011/12/21 641
50853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8 여직원 2011/12/21 2,084
50852 27살 뚱돼지에게 남은 인생을 맡겨야 하는 건가요 ? 6 . 2011/12/21 2,219
50851 걱정되는 아이들 방학 식단...직장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은우 2011/12/21 2,501
50850 보험료지급 거절당했어요. 도와주세요!! 10 스위스주부 2011/12/21 3,223
50849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가지신 분들 10 춥다.. 2011/12/21 1,827
50848 네이버 정봉주 검색 대단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1/12/21 1,847
50847 10년만의 생일케잌 1 기쁜날 2011/12/21 718
50846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 38 호박덩쿨 2011/12/21 15,745
50845 어제 대한문 짧은 기억 8 삐끗 2011/12/21 1,164
50844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9 참맛 2011/12/21 2,433
50843 이 패딩도 좀 봐주세요. 12 이러다 못사.. 2011/12/21 1,946
50842 MB부부가 바람잡고, 대한민국은 농락당하다.. ^^별 2011/12/21 1,162
50841 인간극장 지리산댁 샬롯 재방을 보면서.. 이쁘다 2011/12/21 2,994
50840 민트색 겨울코트는 추워 보이겠죠? 10 아무래도 2011/12/21 2,508
50839 연애는 기회가 된다면 많이 하는게 좋아요 1 루실 2011/12/21 1,186
50838 극세사 이불 못 쓰겠네요. 48 제이미 2011/12/21 62,634
50837 속이 터져요. 이 남자 참 이기주의예요 20 동굴 2011/12/21 4,327
50836 누가 좋은 글귀 모은 곳 좀 알려주시겠어요? 푹.. 젖어.. 2011/12/21 631
50835 나는 정의가 바로선 판결을 기대한다... 방씨친일인정판결 3 .. 2011/12/21 909
50834 변액유니버셜 넣고 계신 분 계신가요? 2 고민이예요 2011/12/21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