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해경 대원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합니다

...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1-12-12 20:53:31

중국어선들이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나라에 쳐 들어와  현대판 해적질을 해 대는데

중국 정부가 무서워 총도 못 쏘고 포도 못 쏘고 겨우 육박전으로 퇴치해야 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중국  선원 놈들은 칼이며 도끼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해경은 겨우 곤봉이나 까스총 정도로

대적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오늘같은 억울한 희생이 나오죠.

중국 정부가 무서워 총을 사용 못한다면 적어도 칼이라도 사용해야 할 것 아닌가요?

칼 성능 좋기로 유명한  스페인의 톨레도 검이나 일본도,

 다마스카스칼 정도로 무장해야

중국 해적을 물리칠 것 아닌가요?

하여튼 중국에 꼼짝도 못하는 윗대가리가 어서 거시기 해야 될텐데..

 

IP : 124.5.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1.12.12 9:36 PM (61.103.xxx.100)

    우리나라 사람 맞습니까?
    자기바다 아니면 중국바다입니까
    아무리 대통령이 싫다고 중국이 내나라보다 좋습니까
    이러니 좌파니 뭐니 그런 소리 들어 쌉니다
    저는 그 뉴스 보고 분노했습니다
    우리나라 어민들이 잡아야 하는 고기 싹쓸이 하는 그놈들을
    중국이라는 무자비한 나라를 만나(무력으로 무역으로 무지막지하게 보복하는 것 모르진 않으시죠)
    힘없는 우리가 당하는 게 너무 분하던데
    죽은 목숨앞에서 이렇게 태연한 사람도 있다는 게 살이 떨리네요

  • 2. sooge
    '11.12.12 9:49 PM (222.109.xxx.182)

    ..우리나라 해경이 쓰신글 참고로 하셈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1185&q_sq_board=3206904&...

  • 3.
    '11.12.12 9:51 PM (211.199.xxx.103)

    진짜 억을해요 그죠?

  • 4. ..
    '11.12.12 10:12 PM (125.152.xxx.82)

    미국 일본...중국...............다들 우리를 물로 보는 것 같아요,

    오늘 뉴스에서 그러다군요....국제적인 마찰이 있더라도 우리 국민을 지켜야 한다고....

  • 5. tv
    '11.12.12 11:24 PM (112.172.xxx.51)

    잠시 방송봤는데 참 심각하네요. 해적이 따로 없더군요. 무기들도 무시무시하구요.
    우리쪽에서 그렇게 고기 잡아가면 큰 돈이 된다네요.
    그런데떼거지로 몰려들어 단속이 무의미할 정도예요.
    해경에대한 대응도 그쪽은 배가 도열하듯 큰 무리지어 있구요.
    1~2년 사건도 아니고 강력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 6. 명복을
    '11.12.13 12:29 AM (61.79.xxx.61)

    빕니다..
    가족이 얼마나 애통하실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4 방문교사하는 분들께 여쭤요 8 방문교사 2012/01/19 1,201
60193 친구의 지속적인 부탁..(글지웠습니다) 14 조언구함 2012/01/19 1,951
60192 부산에서 서울쪽 기숙학원가려고 해요 도움좀 주세요 11 재수해요ㅠ 2012/01/19 1,367
60191 깍다와 깎다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2/01/19 4,182
60190 GNC ECHINACEA&GOLDENSEAL 이게어.. 2 순이 2012/01/19 441
60189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10 .. 2012/01/19 1,978
60188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 2012/01/19 1,393
60187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10 내세 2012/01/19 1,947
60186 내아이의 씀씀이--소비에 대한 생각 2 초코엄니 2012/01/19 1,527
60185 커피숍 이름 좀 지어주세요 21 커피숍 2012/01/19 18,887
60184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면 안 울부짖나요? 9 고양이 2012/01/19 3,542
60183 지난주에 시댁 내려가 미리 명절장봐드리는 분 많으세요? 9 인생한번힘들.. 2012/01/19 1,278
60182 비올때 들으면 좋은음악.. 3 미네랄 2012/01/19 690
60181 뭐가 옳은걸까요?(초등아이교육) 4 맑은바다 2012/01/19 637
60180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786
60179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0,893
60178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103
60177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689
60176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866
60175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549
60174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570
60173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522
60172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1,007
60171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398
60170 세상에는 참 부지런한 주부들이 많더이다 5 굿와이프 2012/01/19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