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정맥 레이저수술

궁금이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1-12-12 19:50:00
강남연세흉부외과 예약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레이저기기가 구형이면 통증이나 피멍이 더 생긴다는데
강남연세흉부외과가 2002년에 개원했던데 
정말 레이저 기기가 구형이면 안 좋을까요?
걱정되네요.
강남연세흉부외과에서 레이저 수술하시거나 보신 분 안계세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9.203.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2.12 9:36 PM (211.37.xxx.20) - 삭제된댓글

    저 7년전인가 거기서 수술했어요.
    아이 둘 낳고 점점 다리가 정맥류로 부어올라 아침엔 자고 나면 괜찮다가
    오후에는 다리가 묵직해서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고생했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방송도 나오시고 약력도 괜찮아 보여 갔었는데 환자가 많아 줄지어 있었고,
    의사는 하지정맥 전문병원에서 하지정맥 수술하니
    늘상하는 듯 대수롭지 않게 수술했구요.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고 멍은 전혀 없어요.흉터 그런거도 없구요.
    수면마취했는데 깨어날 때 제가 좀 헷소리를 한 것 같아 그게 맘에 걸려요 ㅠㅠ;; (당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던 중이었는데 영어로 잠꼬대를 하더라고 흑;; )
    수술 끝나고 의사가 재발을 위해 압박 스타킹을 자주 신어주라고 했지만
    그런거 잘 안 지키는 저로서는 한번도 신은 적 없지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 때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 기계가 지금 보면 구형일텐데 그런 후유증은 없고
    혹시 신기계가 들어왔을지도 모르고 ?
    혹 의사에게 상담하면 솔직,정확히 말해 주지 않을까요?
    전 신뢰가 가는 의사샘이었거든요.
    지금은 운동 아무리 많이해도 언제 그런증세가 있었냐는 듯 깨끗하네요

  • 2. 원글이
    '11.12.13 10:40 PM (119.203.xxx.238)

    답글 감사해요.
    그냥 그곳에서 수술하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368 가난한 프로그래머의 아내입니다-2 4 빈처 2012/01/27 3,390
64367 30개월 안된 아기 충치치료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예은누리맘 2012/01/27 4,701
64366 엠베스트 인강에 대해 질문.. 6 엠베스트 2012/01/27 2,581
64365 마이크로 소프트사에 대항하는 엄마 !! 5 ... 2012/01/27 1,620
64364 성균관 스캔들을 볼수가없네요..하이디 티비서요.. 1 사극.. 2012/01/27 1,329
64363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들 1 궁금해요 2012/01/27 1,477
64362 듀란 듀란 공연표 샀어요... 16 그리운 그 .. 2012/01/27 2,323
64361 고3 국사인강 3 olive 2012/01/27 1,510
64360 초6 되는 여자아이 책상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고민 2012/01/27 1,397
64359 성생활을 거부하는 아내!! 60 뭐니..이게.. 2012/01/27 29,821
64358 햄스터가 아픈것 같은데 어쩌죠?( 먹이 얼마나 주면 되나요?) 6 심하게 가지.. 2012/01/27 2,650
64357 오늘 하이킥 정보석 나온 거 정말 잼있네요^^ 쥬얼리 정~.. 2012/01/27 1,920
64356 집에서 삼겹살 먹을때 15 삼겹살 2012/01/27 4,390
64355 식기세척기 배수관이 고장나 부엌이 물바다가되었는데ㅜㅜ 5 ... 2012/01/27 2,371
64354 열내렸는데 타미플루먹여야할까요? 5 먹일까말까 2012/01/27 2,056
64353 그래서 친정에 빨리 안보내시는거라면 몰라도..제발 시엄뉘님들.... 11 며느리가 너.. 2012/01/27 3,492
64352 최시중, 비리는 '사퇴'가 아니라 '사법처리'가 답이다 1 yjsdm 2012/01/27 1,204
64351 tv없앤지 2년째 되어갑니다 2 오늘은82죽.. 2012/01/27 2,276
64350 베스트글..김보민 6 .. 2012/01/27 4,130
64349 4억 아파트 4년전에 친정어머니 앞으로 명의 한것이요 7 세금 2012/01/27 2,930
64348 100만원 작년 봄에 빌려가더니 안 갚는 직장 다니는 여자 11 ,,, 2012/01/27 3,095
64347 유치원 원복2-3년 입으려면 사이즈를 얼마나 크게 ?.. 3 5살 2012/01/27 2,385
64346 부자로 사는 동생을 보며...(글 내릴께요) 25 우울한 밤 2012/01/27 13,890
64345 집터가 세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3 풍수쟁이 2012/01/27 7,088
64344 저희집 강아지가 이상해요..도와주세요 ㅠㅠ 28 세라천사 2012/01/27 13,340
< 65451 65452 65453 65454 65455 65456 65457 65458 65459 6546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