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지정맥 레이저수술

궁금이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1-12-12 19:50:00
강남연세흉부외과 예약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레이저기기가 구형이면 통증이나 피멍이 더 생긴다는데
강남연세흉부외과가 2002년에 개원했던데 
정말 레이저 기기가 구형이면 안 좋을까요?
걱정되네요.
강남연세흉부외과에서 레이저 수술하시거나 보신 분 안계세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19.203.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1.12.12 9:36 PM (211.37.xxx.20) - 삭제된댓글

    저 7년전인가 거기서 수술했어요.
    아이 둘 낳고 점점 다리가 정맥류로 부어올라 아침엔 자고 나면 괜찮다가
    오후에는 다리가 묵직해서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고생했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방송도 나오시고 약력도 괜찮아 보여 갔었는데 환자가 많아 줄지어 있었고,
    의사는 하지정맥 전문병원에서 하지정맥 수술하니
    늘상하는 듯 대수롭지 않게 수술했구요.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고 멍은 전혀 없어요.흉터 그런거도 없구요.
    수면마취했는데 깨어날 때 제가 좀 헷소리를 한 것 같아 그게 맘에 걸려요 ㅠㅠ;; (당시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던 중이었는데 영어로 잠꼬대를 하더라고 흑;; )
    수술 끝나고 의사가 재발을 위해 압박 스타킹을 자주 신어주라고 했지만
    그런거 잘 안 지키는 저로서는 한번도 신은 적 없지만
    7년이 지난 지금도 재발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그 때 이후로 시간이 꽤 지났지만 그 기계가 지금 보면 구형일텐데 그런 후유증은 없고
    혹시 신기계가 들어왔을지도 모르고 ?
    혹 의사에게 상담하면 솔직,정확히 말해 주지 않을까요?
    전 신뢰가 가는 의사샘이었거든요.
    지금은 운동 아무리 많이해도 언제 그런증세가 있었냐는 듯 깨끗하네요

  • 2. 원글이
    '11.12.13 10:40 PM (119.203.xxx.238)

    답글 감사해요.
    그냥 그곳에서 수술하기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2 천도제에 애기 데려오라는데.. 19 .. 2011/12/14 2,607
47001 어제 하루 잔소리 덜했더니 하는 말이 2 초5아들 2011/12/14 1,402
47000 외대지원 6 입시 2011/12/14 1,410
46999 셔터 속도 빠른 디카 추천해주세요~ 디카 2011/12/14 483
46998 전자동 커피머신 구입여쭈어요.. 2 세보 2011/12/14 1,123
46997 43살인데 얼굴홍조 1 갱년기증상인.. 2011/12/14 1,589
46996 두돌 아가 어린이집에 맡기고 회사나갈려고 하니 여기저기서 반대의.. 10 냠냠이 2011/12/14 1,671
46995 포스코 장이 정답이지 9 국가장은오버.. 2011/12/14 1,311
46994 손편지, 손글씨 자주 쓰세요? 4 궁금 2011/12/14 810
46993 노인분들, 머리 가려운 상태에 뭐가 좋을까요 ? 1 ........ 2011/12/14 527
46992 과학고 조기졸업 궁금합니다. 8 .. 2011/12/14 2,817
46991 백토, 김진 ‘망언’에 네티즌 “조중동 무너지네” 12 참맛 2011/12/14 3,051
46990 강철의 연금술사의 사망 쑥빵아 2011/12/14 893
46989 李대통령"한국 젊은이 정말 겁 없어...세계 어디서든 성공할 것.. 5 세우실 2011/12/14 840
46988 중소 법인 회계 프로그램 어떤게 좋은가요? 4 으랏차찻 2011/12/14 1,558
46987 계모의 죄책감으로 실토-9년전 불타죽은 4세남아 살해범은 아빠 8 사람이란.... 2011/12/14 3,304
46986 피하낭종? 누가좀 알려주셔요~ㅠㅠ 9 익명이요 2011/12/14 5,088
46985 100분토론...........균형잡힌 관전평인 것 같습니다[펌.. 5 ^^ 2011/12/14 1,588
46984 남편한테 서운한 맘 10 서운 2011/12/14 1,741
46983 갑상선기능항진 병원어디로가야하나요? 3 미라클 2011/12/14 1,414
46982 최일구 앵커가 청춘에게 하는 말! 2 오홍 2011/12/14 1,200
46981 한겨레 단독] 디도스 공격 돈거래 있었다 사랑이여 2011/12/14 518
46980 얼굴에 감정이 다 드러나니 사람대하기가 불편하네요 5 ,,, 2011/12/14 2,184
46979 주말에 한라산 등산하려는데요 눈이 많이 왔나요? 제주도 2011/12/14 638
46978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