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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 이건 뭐 폼만 가수다네요.

July morning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11-12-12 18:23:55

하도 말이 많아서 찾아서 들어봤어요.

진짜! 음 하나도 안올라가고,음정도 이상하고,

노래들으니까

답답하네요.

정말 이렇게 팍팍하게 부르기도 힘들 듯...,

............

아주 퀄리티를 말아드시네요.

..................

그냥 귀청소 겸

임재범,"너를 위해"로 갈아타 버렸어요.

한소절만 들어도 이렇게 절절 하군요.

이게 바로 영혼의 목소리인가요!

..........

역시 신이 내린 목소리....,

 

 

IP : 61.109.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1.12.12 6:29 PM (203.254.xxx.192)

    틀린말 하신거 같지 않은데요,,
    저도 채널 돌렸어요,,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 2. !!
    '11.12.12 6:37 PM (119.202.xxx.234)

    처음 나가수 나온다고 여기서 잠깐 논란이 있었을때 노래 먼저 들어 보자고 댓글 달았어요.

    이제 그 말 더는 못하겠네요.

    더 음지인곳에서 더 어렵게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무명가수들에게 이건 옳지 않네요.

    더 늦기전 나가수측은 형평성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
    '11.12.12 6:39 PM (124.56.xxx.148)

    저기~~오늘 경연 잘 치루고 있다는데요..뭐 자진하차나 별일은 업을거 같네요....그냥 안보고 말랍니다..

  • 4. 콩나물
    '11.12.12 6:43 PM (218.152.xxx.206)

    아저씨들 기립박수 치던데... 그 노래에 감동을 한 걸까요??

    그게 너무 신기했음. 우리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가봐요.

  • 5. 진짜
    '11.12.12 6:48 PM (112.151.xxx.85)

    노래 못하더만요.
    들어주기 힘들정도로.

  • 6. 아이돌도아닌데
    '11.12.12 6:52 PM (27.115.xxx.113)

    공중파 무대에 서는 그 나이대 가장 노래 못하는 사람으로 역사에 남을듯.

  • 7. ..
    '11.12.12 6:52 PM (110.14.xxx.151)

    자게에서 어느분이 "띄라페~" 써주셔서 가서 들어봤어요.
    큭큭 진짜 발음 쥑이네요.

  • 8. .....
    '11.12.12 7:27 PM (182.239.xxx.85)

    그녀가 부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보고
    안치환의 골수 팬으로서
    저 사람이 어떻게 가수일까 생각했습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시청자를 우롱하는 수준입디다, 요즘.

  • 9. ..
    '11.12.12 7:28 PM (118.32.xxx.166)

    전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오던데..제가 음치인데 저랑 비슷한 느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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