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우! 이건 뭐 폼만 가수다네요.

July morning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1-12-12 18:23:55

하도 말이 많아서 찾아서 들어봤어요.

진짜! 음 하나도 안올라가고,음정도 이상하고,

노래들으니까

답답하네요.

정말 이렇게 팍팍하게 부르기도 힘들 듯...,

............

아주 퀄리티를 말아드시네요.

..................

그냥 귀청소 겸

임재범,"너를 위해"로 갈아타 버렸어요.

한소절만 들어도 이렇게 절절 하군요.

이게 바로 영혼의 목소리인가요!

..........

역시 신이 내린 목소리....,

 

 

IP : 61.109.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닥
    '11.12.12 6:29 PM (203.254.xxx.192)

    틀린말 하신거 같지 않은데요,,
    저도 채널 돌렸어요,,
    도저히 못 보겠더라구요,,

  • 2. !!
    '11.12.12 6:37 PM (119.202.xxx.234)

    처음 나가수 나온다고 여기서 잠깐 논란이 있었을때 노래 먼저 들어 보자고 댓글 달았어요.

    이제 그 말 더는 못하겠네요.

    더 음지인곳에서 더 어렵게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무명가수들에게 이건 옳지 않네요.

    더 늦기전 나가수측은 형평성에 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
    '11.12.12 6:39 PM (124.56.xxx.148)

    저기~~오늘 경연 잘 치루고 있다는데요..뭐 자진하차나 별일은 업을거 같네요....그냥 안보고 말랍니다..

  • 4. 콩나물
    '11.12.12 6:43 PM (218.152.xxx.206)

    아저씨들 기립박수 치던데... 그 노래에 감동을 한 걸까요??

    그게 너무 신기했음. 우리랑 느끼는 감정이 다른가봐요.

  • 5. 진짜
    '11.12.12 6:48 PM (112.151.xxx.85)

    노래 못하더만요.
    들어주기 힘들정도로.

  • 6. 아이돌도아닌데
    '11.12.12 6:52 PM (27.115.xxx.113)

    공중파 무대에 서는 그 나이대 가장 노래 못하는 사람으로 역사에 남을듯.

  • 7. ..
    '11.12.12 6:52 PM (110.14.xxx.151)

    자게에서 어느분이 "띄라페~" 써주셔서 가서 들어봤어요.
    큭큭 진짜 발음 쥑이네요.

  • 8. .....
    '11.12.12 7:27 PM (182.239.xxx.85)

    그녀가 부르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보고
    안치환의 골수 팬으로서
    저 사람이 어떻게 가수일까 생각했습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시청자를 우롱하는 수준입디다, 요즘.

  • 9. ..
    '11.12.12 7:28 PM (118.32.xxx.166)

    전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오던데..제가 음치인데 저랑 비슷한 느낌..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18 정봉주님 시식비라도 조금 넣어야겠어요.. 2 ㅠㅠ 2012/01/26 1,863
64017 죽기직전에 저승사자가 오기는 오나봐요.?? 70 ... 2012/01/26 40,483
64016 마른체형남자중에 술좋아하는사람있나요? 6 궁금 2012/01/26 1,480
64015 해품달 어찌 되었어요? 3 아기가깼어요.. 2012/01/26 1,774
64014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932
64013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529
64012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559
64011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2,022
64010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597
64009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794
64008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972
64007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600
64006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510
64005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2,063
64004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929
64003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1,094
64002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770
64001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1,033
64000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454
63999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283
63998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907
63997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809
63996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269
63995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931
63994 베르너 채칼이 새로 바뀌고 품질이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네할램 2012/01/26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