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장갈때 꼭 알아야할 팁있나요..

아몽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1-12-12 18:14:19

부끄럽게도.. 이번에 처음 스키장에 가보는데요..

회사동료들이랑..

누구한테 물어보기도 그러네요.

옷같은거랑 장비랑은 빌려서 하면 된다는데 

뭐 따로 챙겨가야할거 있나요?

IP : 121.160.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1.12.12 6:19 PM (210.222.xxx.204)

    그리고, 스키장 처음가는거 챙피한 일 아니에요.
    왜 그런 걸로 부끄러워하십니까?????? (버럭!!!)
    동료들에게 '꺅~ 나 처음 가, 설레!' 그렇게 편하게 말씀하세요.

    안전장구 잘 차시고,.. 특히 dog 멋 부린다고, 초보면서도 보호대 잘 안 입는 애들 많이 봤는데요,
    무르팍 악 소리 나봐야 정신 차리지;;;

    안전 주의~ 재밌게 놀다오세요.

    아, 고글과 비니..혹은 털모자 꼭 챙기시고,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건조한 칼바람이 붑니다.. 안면 보호대..라고 해야하나? 방한마스크도 챙겨주시면 좋죠.

    썬크림 쳐덕쳐덕 잊지 마시고.

  • 2. 옷 따뜻하게 입고 가시구요
    '11.12.12 6:20 PM (222.233.xxx.20)

    얼굴 따뜻하게 할만한 반다나? (손수건처럼 생긴) 그런거 갖고 가세요...
    그런건 대여가 안되니까요...
    그리고 처음이시면 헬멧도 대여해 쓰면 좋을것 같아요.
    전 해마다 가서 작년에 남편꺼랑 하나씩 샀는데, 쓰고 타면 좀 부끄러울줄 알았는데, 안전면에서 정말 굿이더라구요.. 보기에도 괜찮구요..
    내복 얇은거라도 입고 가시구요... 무릅, 엉덩이 보호대 구해서 입고 타세요.
    처음이면 많이 넘어져서 골병들수 있는데 보호대 입고 타면 괜찮아요

  • 3. ..
    '11.12.12 6:44 PM (1.225.xxx.105)

    썬크림 처덕처덕 2222222222
    집에 돌아와서 보습케어 열심열심.

  • 4. albireo
    '11.12.12 6:52 PM (110.13.xxx.31)

    전 필요한 보호장비는 다 합니다. 보드타는데요, 일단 몸 안에 엉덩이, 무릎 보호대 기본으로 깔구요, 머리에 헬멧 쓰고, 고글은 필수.. 거기다가 반다나라고.. 윗님이 말하신 손수건처럼 생긴 것도 해요.. 그러면 썬크림 쳐덕쳐덕 신경 덜 써도 되구요, 스키장 바람이 얼굴에 직접 닿으면 적어도 반나절 이상은 집에 와서 얼굴이 빨간데, 그런 것도 없더라구요.. 반다나는 작년 시즌 시작할때 너무 추워서 스키장에서 사서 해봤는데 대만족이었어요..^^ 고글과 반다나 추천합니다. 사진찍을때도 누군지 절대 몰라봐서 좋더라구요..^^

  • 5. gg
    '11.12.12 8:51 PM (116.33.xxx.67)

    윗님들 조언 외에 양말이요... 꼭 스키양말 하나 마련하세요. 두툼한 등산양말도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16 카누?!!!! 10 의외 2011/12/15 1,705
47815 남극의 눈물] 촬영팀 구경하는 펭귄 8 ㅎㅎㅎ 2011/12/15 3,072
47814 사고력수학학원 어디가 괜찮나요? 1 사고력수학 2011/12/15 2,383
47813 비행기표 저렴한 구입처 4 정보력 부족.. 2011/12/15 1,045
47812 신문광고에 난 두부제조기 4 어떨까요??.. 2011/12/15 916
47811 꼬막을 삶는 방법중에...궁금한점..위험하지 않을까요? 2 꼬막 2011/12/15 2,486
47810 유통기한 일주일 지난 햄 먹으면 큰일 나겠죠?? 4 !! 2011/12/15 3,429
47809 SKT --> KT 번호이동. 고정관념 이놈 참 무서움.. 1 .. 2011/12/15 1,390
47808 생신상메뉴중 인기 많은 종류는 뭘까요? 3 @@ 2011/12/15 1,248
47807 이명박의 둘째 사위는 누군가요? 5 ㅇㅇ 2011/12/15 5,737
47806 텃밭에서 키운 채소 주셔서 올 한해 잘 먹고 있거든요. 1 오는 정 2011/12/15 973
47805 제가 잘 안되기를 바라는 듯한 친구.. 14 ... 2011/12/15 3,902
47804 급합니다.고등수학좀 풀어주세요..ㅠㅠ 부탁요.. 겸율맘 2011/12/15 532
47803 헤어왁싱하면 머리결이 더 좋아지나요? 2 두아이맘 2011/12/15 2,480
47802 부탁드려요. 입주 아주머니 면접시 체크할 사항 1 부탁드려요 2011/12/15 1,021
47801 터치가 잘 안 되요..다른 분들은요? 3 스마트폰 2011/12/15 921
47800 모임이나 일대일로 사람을 만나면 제 존재가 분위기를 서먹하게 하.. 2 어렵다 2011/12/15 1,361
47799 꼽다리다 들으면서 3 돈벌기 2011/12/15 1,038
47798 인터넷뱅킹 수수료.. 8 부탁 2011/12/15 970
47797 행복나눔입니다. 행복한나눔 2011/12/15 386
47796 옛남자 얘기하는 여자... 3 이런 2011/12/15 1,635
47795 사랑한다는 거, 사랑을 지켜 간다는 것 참 어렵네요. 2 루실 2011/12/15 1,184
47794 코스트코 냉동 츄러스 맛이 어때요? 7 츄러스 유감.. 2011/12/15 2,609
47793 임신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거나, 연애하고싶어지는게 정상인가요? 6 이상.. 2011/12/15 1,912
47792 청약통장으로 입금을 잘못했는데요.... 2 수애놀이 2011/12/15 2,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