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의 일부

일부 일부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1-12-12 17:59:10

 

 

 저도 어릴적 기독교에 몸담았던 사람이지만

 현재 터져나오는 각종 기독교 비리들  악행들

 언제까지 기독교의 일부라는 말로 덮을것인지 ...

 

 종교가 힘을갖고 권력을 갖고 활개치기 시작하면 나라가 망하죠.

 우리 역사에서도 늘 종교가 부패함에따라 나라도 망조들기 시작했으니

 종교의 부패와 나라의 망조가 정의 상관관계는 아니지만 어쨌든..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독교인들

 자정해야합니다.

 자정할 의지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진짜 선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일부로 보이는것은 왜일까요 ...

 

IP : 222.101.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2 6:10 PM (115.136.xxx.167)

    개신교인들의 특징이있어요.
    자기들이 무슨일 저지름, 소수 아님, 이단 그렇게
    변명하죠.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는것이지요.

    개독이라고 사람들이 그럼 소수가 그래서 그렇게 부르지는 않아요.
    다수가 힘쓰는 개신교인들이 그모양이니까.

    저도 한때 열렬히 교회다니던 사람이지만,
    지금처럼 개신교가 활기쳐서는 이땅에 미래는 없어요.
    도덕성도 없고 가치관도 잘못되어있고,
    종교가 잘못되면 대책이 없다는것,
    지금 한국 개신교가 그대로 보여주고 있잖아요.

    예수가 부활해서 오심 돌던지는게 비신도들이 아닌,
    목사들이 사탄이다 그럼 개신교신자들이 돌 던질꺼예요.

    예수님은 철저하게 비주류였어요.
    기복과 부패가 판치는 한국개신교에서 예수님이 설 자리는 없죠.
    예수가된 목사와 그를 신봉하는 신도들이
    예수님 이름 팔아서 자기들끼리 위로하고 장사하고 하는곳.
    더도 덜도 아닌 그런곳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 2. ..
    '11.12.12 6:21 PM (14.55.xxx.168)

    일부 선한 개신교인들까지 욕 먹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일부 선한 개신교인 이라는 표현이 맞지요

  • 3. ok
    '11.12.12 8:00 PM (221.148.xxx.227)

    항상 '종교인'들은 있어왔어요
    예수님 시대에도.
    예수님도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 회칠한 무덤이라고했죠
    겉만 번드르르, 남앞에서만 유창한기도,
    성경지식의 자랑, 외식, 허세, 등등..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친건 이방인도아니고 유대인도아닌
    바로 종교인들이었습니다.
    오늘날도 그래요. 기독교 총회인지 협회인지..부패의 온상이 되고있어요
    갈수록 진실한 교회를 찾는 신도들은 많은데 길잃은 양처럼 헤메고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31 배가 고파서 늦은 시간이니 스프하나 데워서 먹었는데... 11 흑흑 2011/12/13 2,908
48330 (솔로몬의 재판?) 아이가 친구에게 줄넘기를 빌려줬는데.... 5 조언 2011/12/13 1,898
48329 아는 분이 부친상 인데여 1 다우기 2011/12/13 1,090
48328 결혼하면 본적이 남편쪽 본적으로 바뀌나요? 7 모나코 2011/12/13 9,382
48327 또 죽었던 장자연이 살아돌아왔네요. 영화로 부활에 범인들 또다시.. 6 호박덩쿨 2011/12/13 2,393
48326 배우들은 울때 어떻게 코가 빨개지질 않나요. 분장 5 덕 일까요 2011/12/13 4,627
48325 다하누 라고 한우 파는 곳 혹시 아세요? 9 송년회 2011/12/13 1,869
48324 잘 모르는 엄마가 이시간에 전화를 깨서 잠이 깼네요. 6 어이없어요... 2011/12/13 3,138
48323 실비보험 청구는 병원비 영수증 날짜 기준인가요? 2 실비보험 2011/12/13 1,999
48322 가브리엘 포레 - 시실리안느(Sicilienne) 작품번호 7.. 4 바람처럼 2011/12/13 3,752
48321 미국 코스트코 어그 부츠요 1 sehr g.. 2011/12/13 1,157
48320 인생 헛 살았나봐요 5 ... 2011/12/13 2,778
48319 헉 수애가 죽는걸로 끝나나요? 33 2011/12/13 15,002
48318 82쿡님들 모임공지 안내장 틀린부분 수정 좀 부탁드려요 8 미쳐 2011/12/13 1,109
48317 천일의 약속 보면서....우리 지민이 짜장면 못 먹어서 어쩌나... 8 에고... 2011/12/13 3,694
48316 눈물나네요 2 퇴끼쥔장 2011/12/13 1,183
48315 53779님 꼭 읽으셈.!美 로펌 3~4곳 한국 상륙 채비 5 sooge 2011/12/13 1,157
48314 나꼼수팀 극비 귀국 예정 2 참맛 2011/12/13 2,584
48313 현 중2 영어 교육 2 고민중 2011/12/13 1,499
48312 코스트코 견과류가 싼가요? 입장은.. 10 ** 2011/12/13 3,291
48311 7살 남자아이 클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준별맘 2011/12/13 1,153
48310 우리나라에서 장기펀드..의미가 있나요?? 3 아이통장고민.. 2011/12/13 1,258
48309 '첨삭'이라는 건 어느 정도까지를 봐 주는 것인가요?? 1 ... 2011/12/13 1,035
48308 안녕하세요. 커피기계? 저렴한 것 추천부탁드려요. 1 유유리 2011/12/13 927
48307 서울대병원 근처 잘 곳 3 궁금이 2011/12/13 1,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