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려고 누웠을때 다리가 따뜻함에도 덜덜덜 추워요

헬프미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1-12-12 17:59:02
요즘 자려고 누우면 너무너무 추워요.
남편 파카도 입었는데 파카로 안덮인 하체가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몸이 계속 부르르부르르 할 정도로요.
하체가 하도 차게 느껴지길래 손넣어 허벅지 만져보니
피부표면은 따뜻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던데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함 고칠 수 있을까요???
IP : 27.115.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말
    '11.12.12 6:33 PM (115.94.xxx.35)

    신고 주무시나요??

    전 양말 안신고 못자는데...

  • 2. 원글
    '11.12.12 6:49 PM (27.115.xxx.113)

    네 양말 수면양말로 당연히 신었는데도 이래요..ㅠ.ㅠ

  • 3. ...
    '11.12.12 7:57 PM (121.167.xxx.94)

    물주머니 두 개면 해결되요.
    하나는 엉덩이와 무릎 사이의 공간에 대고
    하나는 발쪽에 대 보세요.

    전 겨울에 물주머니 없음 못살아요.

  • 4. ok
    '11.12.12 8:02 PM (221.148.xxx.227)

    혹시 산후조리를 잘 못하셨나요?
    그럴때 '바람든다'고 하던데..
    겉은 멀쩡한데 왜 시린느낌 있잖아요.
    따뜻한 음식 많이 드시고, 홍삼같은것, 보양식품으로 몸을
    챙기셔야할듯해요
    하체를 뜨뜻하게 하시고요.

  • 5. ^-^
    '11.12.13 12:40 AM (180.66.xxx.203)

    여름에도 뼈속까지 춥다는 걸 실감할 정도로 추워서 자다가 일어나 겨울 내복 찾아 입고 잔 적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며칠 후엔 생리가.. 나중엔 으례 때가 되었구나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63 코스트코 핫팩 원래.. 3 이건뭐..... 2011/12/14 2,169
48362 상갓집 옷차림 문의좀 드릴께요. 4 은현이 2011/12/14 2,365
48361 카드 포인트 어떻게 사용하세요.. 7 포인트 2011/12/14 1,543
48360 님들 남편도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나요? 54 우울해.. 2011/12/14 11,715
48359 전라도 광주 웨딩촬영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 2 김현경 2011/12/14 1,526
48358 초등 2학년 조퇴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땡글이 2011/12/14 1,996
48357 12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4 976
48356 DNKY시계 중국산인데 품질은 괜찮은가요? 1 궁금 2011/12/14 1,267
48355 표준점수와 백분위 3 모의고사 2011/12/14 2,219
48354 100분 토론 실시간 댓글 달리던 글 어디로 갔나요? 6 .. 2011/12/14 1,911
48353 매년 온수매트 살까말까 망설이다 겨울 다 지나가네요 8 온수매트 2011/12/14 2,896
48352 압축팩이 이런 건 줄 몰랐어요 5 ㅠㅠ 2011/12/14 18,529
48351 턱부분에 경련이 일어나요. 왜 그럴까요? 2011/12/14 3,876
48350 한 개의 대학에 여러 학과 1 수시 2011/12/14 1,415
48349 비싼 물건 있으면 꼭 귀뜸 좀 해주세요~^^ 14 장터 거래 2011/12/14 2,422
48348 맛있는 양념 닭갈비 추천할께요.(주문해서 먹는) 5 .. 2011/12/14 2,404
48347 경상도에선 졸리다는 말을 안쓰나요? 이 글 보고 웃겨서 21 ㅇㅇ 2011/12/14 6,801
48346 12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14 1,112
48345 알려주세요 ^^^ 2011/12/14 1,039
48344 백화점 매장 어이없어요.2 4 해도너무하네.. 2011/12/14 2,837
48343 딸을 진정으로 놓고 싶어요. 57 눈설악 2011/12/14 17,247
48342 바람은... 바람은 아닌데.. 6 아... 2011/12/14 3,495
48341 돈 때매 7년 연애 결혼한 남편도 밉네요. 28 아... 2011/12/14 12,026
48340 4대강 관리 1997억…지천에 1조1600억근거없는 ‘주먹구구 .. 참맛 2011/12/14 1,090
48339 일본,한국 동안 주부들 봤는데 대단하긴 하네요 2 동안 2011/12/14 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