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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려고 누웠을때 다리가 따뜻함에도 덜덜덜 추워요

헬프미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1-12-12 17:59:02
요즘 자려고 누우면 너무너무 추워요.
남편 파카도 입었는데 파카로 안덮인 하체가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몸이 계속 부르르부르르 할 정도로요.
하체가 하도 차게 느껴지길래 손넣어 허벅지 만져보니
피부표면은 따뜻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던데
이거 왜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함 고칠 수 있을까요???
IP : 27.115.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말
    '11.12.12 6:33 PM (115.94.xxx.35)

    신고 주무시나요??

    전 양말 안신고 못자는데...

  • 2. 원글
    '11.12.12 6:49 PM (27.115.xxx.113)

    네 양말 수면양말로 당연히 신었는데도 이래요..ㅠ.ㅠ

  • 3. ...
    '11.12.12 7:57 PM (121.167.xxx.94)

    물주머니 두 개면 해결되요.
    하나는 엉덩이와 무릎 사이의 공간에 대고
    하나는 발쪽에 대 보세요.

    전 겨울에 물주머니 없음 못살아요.

  • 4. ok
    '11.12.12 8:02 PM (221.148.xxx.227)

    혹시 산후조리를 잘 못하셨나요?
    그럴때 '바람든다'고 하던데..
    겉은 멀쩡한데 왜 시린느낌 있잖아요.
    따뜻한 음식 많이 드시고, 홍삼같은것, 보양식품으로 몸을
    챙기셔야할듯해요
    하체를 뜨뜻하게 하시고요.

  • 5. ^-^
    '11.12.13 12:40 AM (180.66.xxx.203)

    여름에도 뼈속까지 춥다는 걸 실감할 정도로 추워서 자다가 일어나 겨울 내복 찾아 입고 잔 적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며칠 후엔 생리가.. 나중엔 으례 때가 되었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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